움..리눅스는 아마추어리즘 아닐까여..

geekforum의 이미지

리눅스커널의 개발도 다 그렇게 시작했지 않습니까..
리누즈 토르발즈 자신도..취미에서 시작했을뿐..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라고 하던데요.

여러가지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도..
전문적인 프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아마추어 수준의 학생들과..연구원들..기타 다른것을 전공하는
이들의 노력에 의해 간헐적 참여만으로도..
리눅스가 발전을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의
위력이 오픈소스에서 구현되고 있는듯 합니다..
혹 티끌모아 태산..

암튼 리눅스를 보면..자발적 참여 민주주의 같기도 하고.

아마추어들에게..
고가의 os와 컴을 살돈과 프로그램 살돈이 없다는
공감대, 혹 구실로..생겨난 오픈소스라는 발상이..
참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os까지 만들어 내었습니다.

오픈소스가 없었다면..아마추어들이 컴퓨터를 이렇게
막강하게 활용할수가 있는 길이 나왔을까요?
그저 오락기 아니면 타자기 혹 계산기가 다였을 테고..
그외의 것은 그림의 떡정도로 비춰졌겠죠..

전...리눅스는 사용자=개발자 구분이 없는 os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컴퓨터 업종 종사자가 아니라도..그것을 이용해 대가없이.
유용하게 활용을 했다면..그에 대한 보답은..
간헐적이라도..개발 참여가 아닌가 합니다..
리눅스라는게..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군요.
그래서..리눅스를 공부하는 것이고...

리눅스 개발의 가능성은 누구한테나 열려져 있는것이고..
내가 그 오픈소스에 동참할수 있다는 목적을 가지고..
리눅스를 파헤치는것이고..(또 실지 리눅스는 그런사람들에
의해..개발이 되어 왔고..)
그리고 인간에게 어떤 목적이 있다는 것음..참..행복한 것입니다..
또..내가 누군가의 오픈소스를 유용하게 쓸때 느낀 감정을..
반대로 누군가 내가만든 소스로 그런감정을 느낀다면..
참..뿌듯한 일이고..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 ... 이건 인생을 살면서.
느낄수 있는 뿌듯한 감정이죠.

내 직업이 컴퓨터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지라도..
리눅스를 파헤치는 이 시간은..정말 저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거든요..

이런 복잡다양한 아마추어리즘이 엮어져..오픈소스의
힘이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걍 횡설수설 해 봅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이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은..
리눅스가 왜 있는지 이해를 못하실지 몰라도..
저같은 사람들에겐..컴퓨터의 맛을 느낄수 있는 구세주나 다름
없습니다..

컴퓨터가 이익창출의 목적이 되기보단..
누구나 활용해 먹을수 있는 수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추어리즘....
GNU정신하곤 다른 거겠지요?

정보의 공유문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인터넷 정신...
벤처기업의 활황으로 GNU 선언문도 읽어 보지 않은 리눅서들도 있겠지요...

본래에 취지에 돌아 가면,
모든 것이 분명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흐흐흐 wrote..
: 리눅스커널의 개발도 다 그렇게 시작했지 않습니까..
: 리누즈 토르발즈 자신도..취미에서 시작했을뿐..
: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라고 하던데요.
:
: 여러가지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도..
: 전문적인 프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 아마추어 수준의 학생들과..연구원들..기타 다른것을 전공하는
: 이들의 노력에 의해 간헐적 참여만으로도..
: 리눅스가 발전을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의
: 위력이 오픈소스에서 구현되고 있는듯 합니다..
: 혹 티끌모아 태산..
:
: 암튼 리눅스를 보면..자발적 참여 민주주의 같기도 하고.
:
: 아마추어들에게..
: 고가의 os와 컴을 살돈과 프로그램 살돈이 없다는
: 공감대, 혹 구실로..생겨난 오픈소스라는 발상이..
: 참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os까지 만들어 내었습니다.
:
: 오픈소스가 없었다면..아마추어들이 컴퓨터를 이렇게
: 막강하게 활용할수가 있는 길이 나왔을까요?
: 그저 오락기 아니면 타자기 혹 계산기가 다였을 테고..
: 그외의 것은 그림의 떡정도로 비춰졌겠죠..
:
: 전...리눅스는 사용자=개발자 구분이 없는 os라고
: 생각하고 싶습니다.
: 컴퓨터 업종 종사자가 아니라도..그것을 이용해 대가없이.
: 유용하게 활용을 했다면..그에 대한 보답은..
: 간헐적이라도..개발 참여가 아닌가 합니다..
: 리눅스라는게..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군요.
: 그래서..리눅스를 공부하는 것이고...
:
: 리눅스 개발의 가능성은 누구한테나 열려져 있는것이고..
: 내가 그 오픈소스에 동참할수 있다는 목적을 가지고..
: 리눅스를 파헤치는것이고..(또 실지 리눅스는 그런사람들에
: 의해..개발이 되어 왔고..)
: 그리고 인간에게 어떤 목적이 있다는 것음..참..행복한 것입니다..
: 또..내가 누군가의 오픈소스를 유용하게 쓸때 느낀 감정을..
: 반대로 누군가 내가만든 소스로 그런감정을 느낀다면..
: 참..뿌듯한 일이고..
: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 ... 이건 인생을 살면서.
: 느낄수 있는 뿌듯한 감정이죠.
:
: 내 직업이 컴퓨터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지라도..
: 리눅스를 파헤치는 이 시간은..정말 저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 주거든요..
:
: 이런 복잡다양한 아마추어리즘이 엮어져..오픈소스의
: 힘이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
: 걍 횡설수설 해 봅니다..
:
: 컴퓨터를 이용해 이익을 창출하시는 분들은..
: 리눅스가 왜 있는지 이해를 못하실지 몰라도..
: 저같은 사람들에겐..컴퓨터의 맛을 느낄수 있는 구세주나 다름
: 없습니다..
:
: 컴퓨터가 이익창출의 목적이 되기보단..
: 누구나 활용해 먹을수 있는 수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