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이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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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개인적으론 섹시가이님을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해가 가니까요.

아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분일겁니다.

그러나 약간은 논쟁을 즐기시는것 같네요.

아마도 이런 논쟁이 어떻게 끝나건 그런건 섹시가이님한텐 의미가 없을겁니다.

그냥 여러분 주변에 한사람쯤 있는 논쟁을 좋아하는 그런 분일겁니다.

문제는 여기에 계시는 수많은 리눅서들이 그런 논쟁에 말려들어 있다는 것이죠.

논쟁에 말려들어 계신 많은분들이 흥분하는 것 만큼 섹시가이님은 흥분해 있지는 않을겁니다.

LINUX가 OS냐 아니냐... 괭장히 원론적인 얘기지요.

하지만 Web Server라고 운영체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이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해 오신 분들은 다 느끼시겠지만...

사용자적인 입장에서는 이미 O/S와 Application의 경계가 모호해졌죠.

아마도 사전적으론 분리가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그건 말장난이죠.

여러분이 비중있게 생각하지 마셨음 합니다.

LINUX를 5년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아깝군요. 실력만큼 인덕도 쌓으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