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익스플로러 시장점유율 한계왔다"

이호연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이 급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독점금지법 위반 판결을 받은 MS에 대한 미 정부의 제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이티포캐스츠(eTForecasts)는 윈도와 익스플로러가 현재 상승곡선의 정점에 있으며, 앞으로 시장점유율이 급속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실리콘밸리뉴스가10일 보도했다.

이티포캐스츠는 현재 78%에 이르는 윈도의 시장 점유율은 2002년 61%, 2005년에는 48%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내에서의 점유율 역시 82%에서 2005년에는 57%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시장의 73%를 점유하고 있는 익스플로러 역시 2002년 58%, 2005년 43%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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