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 피자 가게에도 진출

이호연의 이미지

앞으로 피자 가게에서 카운터에서 리눅스 컴퓨터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MaxSpeed라는 한 하드웨어 업체는 한 개의 리눅스 서버에 많은 키보드와 포인팅 디바이스,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제조하고 있다. 이 하드웨어는 FTD, Littile Caesars와 여러 미국내의 피자 체인점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MaxSpeed라는 이 업체는 네트워킹이 가능한 캐쉬 레지스터를 Goodyear 타이어, CVS 드럭 스토어, 할리-데이비슨같은 업체에 판매해 왔었다. 이 업체는 현재 제품 라인을 모두 리눅스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1년 내로 이 업체의 사업 분야는 리눅스가 될 것이라고 이 회사의 회장 Wei Ching은 전해왔다.

이러한 네트웍 터미널에서 리눅스는 SCO의 UnixWare와 강력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 UnixWare는 유닉스의 한 버전으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텔 서버에서 운영된다.

MaxSpeed는 1999년에 리눅스 서버에 동시에 4사람이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를 발표했다. 이 카드는 4개의 네트웍 케이블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크기는 신용카드 크기에 두께가 약 1인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이 업체는 또한 이러한 많은 카드들이 한 개의 시스템에 꽂을 수 있는 시스템도 판매하고 있다. FTD에서 50개의 터미널이 이러한 방법으로 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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