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리눅스 서버 시장 진출

이호연의 이미지

사운드 브러스터 라이브!로 유명한 PC주변기기 업체 제이씨현시스템(www.jchyun.com)이 공개 운영체계(OS)인 리눅스용 서버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3년간의 개발 끝에 리눅스 서버인 '네오 엑세스 TS-100'을 출시,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네오 엑세스 TS-100'은 '레드햇 리눅스 6.1' OS를 탑재했으며 인텔 펜티엄Ⅲ550MHz 사양의 CPU를 장착했고,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메모리는 128MB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으며 최대 1GB까지 늘릴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18GB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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