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와 Mac 잇는 윈도우 2000 어드밴스 서버

이호연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2000 어드밴스 서버에서 버전 3.51부터 지원했던 맥킨토시와 윈도우 NT 서버의 연결 기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IT 관리자가 크로스 플랫폼 설정을 쉽게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윈도우 2000 서버는 애플토크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구현해 공유 파일 운영을 위한 FSM (File Server for Macintosh) 서비스, 윈도우와 맥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는 PSM(Print Server for Macintosh) 서비스를 지원한다.

PC Week 랩 테스트에서는 윈도우 2000 서버를 적절히 구성해 맥 클라이언트의 기존 '선택자' 대화 상자를 통해 서버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맥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윈도우 2000 어드밴스 서버에 포함시켜 윈도우와 맥 OS 파일명을 자동으로 해석, 사용자들이 컴퓨터에서 정확한 파일 이름을 볼 수 있는 내부 환경을 제공한다.

3단계 설치와 구성 절차는 매우 쉽지만 마법사를 사용해 설치와 구성을 단일 절차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

맥 서비스 설치에서는 애플토크 설치와 구성을 먼저 수행하고 맥 파일과 인쇄 서비스 설치, 그리고 구성을 다음으로 수행해야 한다.

어드밴스 서버의 네트워크와 다이얼업 연결 대화 상자에서 쉽게 애플 토크를 설치했다.

라우팅과 원격 액세스 콘솔에서 애플토크 라우팅을 구성해 맥 클라이언트가 윈도우 2000 서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토크를 설치한 다음 윈도우 컴포넌트 마법사를 사용, FSM과 PSM 서버를 설치했고 윈도우 2000 서버에서 윈도우 사용자의 경우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계정을 작성했다.

FSM과 PSM은 윈도우 2000 디렉토리 서비스에서 계정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맥 클라이언트는 윈도우 2000 서버에 계정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서버에 로그온 할 수 없다.

맥 사용자의 암호화된 인증을 관리하려면 UAM(user authentication module)을 각 맥 클라이언트 확장 폴더에 설치해야 한다.

일단 UAM이 설치되면 맥 클라이언트는 윈도우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인증 기법을 사용해 IT 지원을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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