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리눅스용 오피스 제품군 개발중

이호연의 이미지

LinuxCare의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플랫폼용 오피스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CeBIT 2000에서 Linuxcare의 부사장인 Arthur F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리눅스 플랫폼을 위한 오피스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밝혔다.

Tyde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거인(마이크로소프트사)이 확실히 몇몇 사람들을
어지럽게 만들(선의 스타오피스 등) 오피스 제품군을 리눅스 공동체에 제공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리눅스가 데스크탑을 점령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한 가장 큰 비판은 사용자 친화적인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쉬트의
부재였다.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4명의 개발자들이 리눅스용 오피스 제품군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중이라고 들었다. 이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나는
여러 사람들한테서 들었다."고 했다.

리눅스 개발 공동체에서 Tedy의 신임은 아주 두텁다. Linuxcare는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서 가능한 교육, 인증, 그리고 개발자들의 폭 넓은 개발지원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개발자들을 고용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어떤 이는 소프트웨어 괴물(마이크로소프트사)이 자체적인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Tyde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Tyde와 다른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는 리눅스용
제품을 환영한다고 한다.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 버전의 리눅스를 보고 싶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세계의 규칙대로만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눅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리눅스뱅크
권순선의 이미지

이 얘기는 잊을만 하니까 또 나오는군요. :-)

자기네들 윈도우즈2000도 몇년 전부터 떠들어 대다가 지금에야
겨우 나왔는데 하물며 리눅스용 오피스를????

또 말이 나왔으니 아마 몇년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호연 wrote..
: <font color=red>LinuxCare의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플랫폼용 오피스 제품군을
: 개발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고 밝혔다. </font>
:
: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CeBIT 2000에서 Linuxcare의 부사장인 Arthur F
: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리눅스 플랫폼을 위한 오피스 제품군을 개발하고
: 있는 중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밝혔다.
:
: Tyde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거인(마이크로소프트사)이 확실히 몇몇 사람들을
: 어지럽게 만들(선의 스타오피스 등) 오피스 제품군을 리눅스 공동체에 제공할
: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리눅스가 데스크탑을 점령할 것이라는
: 의견에 대한 가장 큰 비판은 사용자 친화적인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쉬트의
: 부재였다.
:
: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4명의 개발자들이 리눅스용 오피스 제품군을
: 만들기 위해서 작업중이라고 들었다. 이 것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나는
: 여러 사람들한테서 들었다."고 했다.
:
: 리눅스 개발 공동체에서 Tedy의 신임은 아주 두텁다. Linuxcare는 모든 리눅스
: 배포판에서 가능한 교육, 인증, 그리고 개발자들의 폭 넓은 개발지원등을
: 제공한다.
:
: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개발자들을 고용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 사실이고 어떤 이는 소프트웨어 괴물(마이크로소프트사)이 자체적인 리눅스
: 배포판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Tyde는 그렇지는 않다고
: 생각하며 Tyde와 다른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는 리눅스용
: 제품을 환영한다고 한다.
:
: Tyde는 마이크로소프트 버전의 리눅스를 보고 싶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 리눅스 세계의 규칙대로만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눅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 했다.
: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 <hr noshade>
: 리눅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