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솔루션 플랫폼에 썬 스팍 적용

이호연의 이미지

벨 마이크로프로덕트의 트레이드마크 컴퓨터 제품 사업본부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을 자사의 리눅스 솔루션 개발을 위한 스팍(SPARC) 플랫폼 업체로 선정했다.

트레이드마크 컴퓨터를 통해 리눅스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스팍 프로세서를 기반으로한 신뢰성, 확장성, 성능이 우수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드마크 컴퓨터는 썬 스팍엔진 AX 마더보드 제품군과 레드햇 6.1 리눅스 패키지를 통합한 4개 이클립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울트라스팍 기반의 이클립스 시스템은 트레이드마크의 ISO-9002 시설에서 썬의 공인 그래픽, 보드, 메모리 옵션, 스토리지 장비와 케이스 스타일 등을 사용해 생산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고객 지원 서비스가 모두 트레이드마크의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썬의 울트라스팍 프로세서 플랫폼을 리눅스 운영체제에 통합해 비용 효율적으로 리눅스 서버를 공급할 수 있게 됐고 고객은 개방 시스템이 제공하는 혜택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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