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AOL의 베테랑, 쉬운 리눅스 만든다.

애플 컴퓨터사와 AOL은 매킨토시 수준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를 개발하기 로 했다.

현재 Eazel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Gnome 유저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GUI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데스크탑인 Gnome과 KDE는 여전히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작업을 피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비록 데스크탑 리눅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보이지만, 리눅스는 여전히 서버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azel의 기술 및 관리 팀은 사용자에 친숙한 컴퓨터 제품으로 창조하기로 유명한 애플과 AOL에 깊은 연고를 가지고 있다.

현재 Eazel외에도 지난 11월 코렐에서는 데스크탑 리눅스인 코렐리눅스를 발표하여 지난해 말까지 32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류 하드웨어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리눅스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