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xtops, 리눅스 호환 노트북 발표

이호연의 이미지

리눅스월드 컨퍼런스와 엑스포에서 많은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와 테크니컬한 고객을
주 대상으로 판촉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하드웨어 벤더는 모두 레드햇 리눅스가
설치된 노트북을 선보였다.

Tuxtops( 'Tux'는 리눅스 마스코트인 펭귄이름)은 각각 AMD-2, AMD-3, 펜티엄-III를
기본으로 탑재한 3가지 모델을 발표했으며 프로세서와 주변기기를 교체하여 가격도
조절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할 때 여러 문제가 발생해왔고, 리눅스를 기본으로
탑재한 노트북이 주류를 이루지 못했었다. Tuxtop은 리눅스에 100% 호환되는 부품을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앞으로 선의 스타오피스를 기본으로 버든할 예정이며, 레드햇과 데비안 GNU/Linux 중
양자택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2월 14일 이전에 주문하면 1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http://www.tuxto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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