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ales, 오라클과 넷스케이프의 베테랑 영입

이호연의 이미지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OpenSales사는 오라클과 넷스케이프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보니 크레이터를 최고 경영자로 영입했다.

"새로운 세기에는 오른소스 개발 모델을 추구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부각될 것이다.
우리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완벽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제공하고 있다"고 크레이터는 말했다.

OpenSales는 리눅스와 다른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성공을 모델로 삼아 OpenMerchant
전자상거래 솔루션의 소스코드를 자사의 홈페이지(www.opensales.com)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온라인 상거래를 구축하고자 하는 회사는 OpenMerchant를 리눅스,
솔라리스, 윈도우즈 NT 플랫폼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자신의 사이트를 구축
할 수 있다.

OpenSales사는 OpenMerchant를 오픈소스를 통해 신속히 개발해 나가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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