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보다 불편하다고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안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눅스바탕에서 작업할 경우엔 UTF-8로 작업을 기본으로 하게되지요..
윈도우에서 그걸 보면 깨집니다... 윈도우의 cp949로 변환된
파일을 리눅스로 옮겨와서 작업해야 할 경우는 역시 귀찮게
LANG을 EucKR로 익스포트해줘야 하거나 변환시켜줘야 하는데
변환시키면 윈도우에서 가져갈때는 또 인코딩이 깨지지요..
단지 그런이유때문이긴 하지만 은근히 아무생각 없이 리눅스에서
코딩했다가 UTF-8로 변환저장되어 버리면
윈도우에서 울트라에디트를 이용해서 다시 컨버팅해줘야 되버린답니다..
은근히 귀찮은 면이긴 하죠....
제가 아둔해서 쉬운방법을 못찾는 것일수도 있겠구요 :wink: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windows는 utf8이 아닙니다.
내부적으로는 unicode, utf-16을 씁니다.
외부적으로는 언어 버전별로 해당 국가의 legacy를 씁니다.
즉, 사용자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결국 legacy입니다.
단, OLE개발자입장에서는 utf-16입니다.
이것은 말하지만 gtk2가 내부적으로 utf8을 쓰지만, 로케일에 따라 적절한 변환을 해서 euc-kr이든 utf-8로 돌아가는 것과 동일한 거죠.
내가 ko_KR.EUC-KR을 쓴다면 gtk2가 utf8이던 말던, euc-kr시스템이라고 부르지 utf8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윈도는 이 LANG을 바꿀 수 없다는 거죠. 이걸 바꿀 수 있다면, UTF8로 설정하고 윈도는 utf8이라고 할 수 있겠죠.
windows는 utf8이 아닙니다.
내부적으로는 unicode, utf-16을 씁니다.
외부적으로는 언어 버전별로 해당 국가의 legacy를 씁니다.
즉, 사용자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결국 legacy입니다.
단, OLE개발자입장에서는 utf-16입니다.
이것은 말하지만 gtk2가 내부적으로 utf8을 쓰지만, 로케일에 따라 적절한 변환을 해서 euc-kr이든 utf-8로 돌아가는 것과 동일한 거죠.
내가 ko_KR.EUC-KR을 쓴다면 gtk2가 utf8이던 말던, euc-kr시스템이라고 부르지 utf8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윈도는 이 LANG을 바꿀 수 없다는 거죠. 이걸 바꿀 수 있다면, UTF8로 설정하고 윈도는 utf8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영문 윈도 XP를 설치하고 한글이 입력만 되도록 설정한 다음(모르는 인코딩을 한글로 추측하도록 하는 설정은 하지말고) 한글로 파일을 만들거나 하면 리눅스로 가지고 가도 문제가 없이 잘 보입니다.(UTF-8일때) 대신 이렇게 설정하면 국제화가 안된 한글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글이 다 박살이 나서 보이죠(그것들은 CP949를 쓰고 있으니까).
조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시스템 로케일로 utf-8 을 쓴다고 해서, 문서의 인코딩이 반드시 utf-8 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는 윈도우와 같이 쓸 문서가 있으면 문서의 인코딩을 euc-kr/cp949/uhc 로 합니다. vim/gvim 을 쓰니까 인코딩이 무엇이냐에 관계 없이 자동으로 잘 인식하구요.
문제가 되는 것은 파일이름의 인코딩이 아닐까 싶군요.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이 윈도우와 자료교환할 때 파일명의 캐릭터셋 변환을 지원하며, 혹은 아예 로케일이 utf-8 인 상태에서 파일이름을 euc-kr 로 내버려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ko_KR.eucKR vs ko_KR.UTF-8
kubuntu 5.04버전을 한국어로 설치하니
기본으로 ko_KR.UTF-8로 되는군요.
emule도 UTF-8을 지원하고요.
MySQL에서 Fulltext Search를 해보다가,
UTF-8에서 Fulltext Search가 지원된다고 해서,
시스템도 UTF-8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시스템까지 바꿀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UTF-8로 옴겨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한국이 멀티바이트를 사용하므로,
UTF-8로 먼저 옴겨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UTF-8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한번 UTF-8 환경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해봅니다.
아직 터미널에서 euckr과 UTF-8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약간 불편함이 있지만,
나름데로 적응이 되는것 같습니다. :-)
제가 UTF-8 전환에 도움받고 있는 사이트 입니다.
http://www.gentoo.or.kr/wiki/moin.cgi/GnomeLocale
Lum7671's Weblog
mc가 utf-8에서 이상해요. 가장 불편하죠
mc가 utf-8에서 이상해요. 가장 불편하죠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윈개가 utf-8이 아니라서 ftp같은거가 낭패더군요. 그래서 서버는 e
윈개가 utf-8이 아니라서 ftp같은거가 낭패더군요. 그래서 서버는 euc-kr로 합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저는 생각보다 불편하다고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안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
저는 생각보다 불편하다고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안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눅스바탕에서 작업할 경우엔 UTF-8로 작업을 기본으로 하게되지요..
윈도우에서 그걸 보면 깨집니다... 윈도우의 cp949로 변환된
파일을 리눅스로 옮겨와서 작업해야 할 경우는 역시 귀찮게
LANG을 EucKR로 익스포트해줘야 하거나 변환시켜줘야 하는데
변환시키면 윈도우에서 가져갈때는 또 인코딩이 깨지지요..
단지 그런이유때문이긴 하지만 은근히 아무생각 없이 리눅스에서
코딩했다가 UTF-8로 변환저장되어 버리면
윈도우에서 울트라에디트를 이용해서 다시 컨버팅해줘야 되버린답니다..
은근히 귀찮은 면이긴 하죠....
제가 아둔해서 쉬운방법을 못찾는 것일수도 있겠구요 :wink: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windog이 utf8가 아니라고요???win2k나 winxp 모
windog이 utf8가 아니라고요???
win2k나 winxp 모두 utf8지원 잘해주는데..
위에 글 쓰시는 분은 win98을 쓰시나 보죠?
utf8를 리눅스에서 쓸 때 불편한 점은 xmms에서 한글이 깨진다는거(gtk+ 1.x버젼 사용하는 모든 유틸이 그렇겠군요) 뿐입니다...
사실 beep-media-player를 사용하면 되지만 아직 베타라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gnome 2.X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utf8쓰이기 시작하지 않았나요?
첨으로 gnome2쓰는데 utf8를 지원하는 글꼴이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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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quote="Sheep"]windog이 utf8가 아니라고요???
윈도우즈 기본 인코딩은 euc_kr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스템상에서 utf-8은 엔티 계열은 지원하지만 지원하는거랑 기본이랑은 급이 다른 법이지요.
다른 거는 몰라도 만약 utf-8이라면 윈도우즈있는 mp3파일 가지고 오면 적어도 파일 명은 깨지지 않겠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ote="maddie"]윈개가 utf-8이 아니라서 ftp같은거가
euckr과 UTF-8 둘중에 하나 고르는 거니, 투표가 이상할 수 있겠네요.
저도, 서버는 아직 euckr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바꿀지 계획도 없네요. :?
제가 개발하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놀고있는 :-D
PC에 UTF-8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이
euckr 인지 UTF-8인지?
를 투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Lum7671's Weblog
[quote="Sheep"]windog이 utf8가 아니라고요???
XP씁니다만.....깨지데요? gvim으로 열었을때나, 비쥬얼스튜디오로 열었을때나
모두 UTF-8의 파일인 경우 인코딩이 깨집니다만..??
팀원들의 로컬머신에서도 리눅스에서 받아온 파일은 윈도우상에서
인코딩이 깨지더랍니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windows는 utf8이 아닙니다.내부적으로는 unicode, ut
windows는 utf8이 아닙니다.
내부적으로는 unicode, utf-16을 씁니다.
외부적으로는 언어 버전별로 해당 국가의 legacy를 씁니다.
즉, 사용자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결국 legacy입니다.
단, OLE개발자입장에서는 utf-16입니다.
이것은 말하지만 gtk2가 내부적으로 utf8을 쓰지만, 로케일에 따라 적절한 변환을 해서 euc-kr이든 utf-8로 돌아가는 것과 동일한 거죠.
내가 ko_KR.EUC-KR을 쓴다면 gtk2가 utf8이던 말던, euc-kr시스템이라고 부르지 utf8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윈도는 이 LANG을 바꿀 수 없다는 거죠. 이걸 바꿀 수 있다면, UTF8로 설정하고 윈도는 utf8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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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quote="iolo"]windows는 utf8이 아닙니다.내부적으
영문 윈도 XP를 설치하고 한글이 입력만 되도록 설정한 다음(모르는 인코딩을 한글로 추측하도록 하는 설정은 하지말고) 한글로 파일을 만들거나 하면 리눅스로 가지고 가도 문제가 없이 잘 보입니다.(UTF-8일때) 대신 이렇게 설정하면 국제화가 안된 한글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글이 다 박살이 나서 보이죠(그것들은 CP949를 쓰고 있으니까).
조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시스템 로케일로 utf-8 을 쓴다고 해서
조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시스템 로케일로 utf-8 을 쓴다고 해서, 문서의 인코딩이 반드시 utf-8 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는 윈도우와 같이 쓸 문서가 있으면 문서의 인코딩을 euc-kr/cp949/uhc 로 합니다. vim/gvim 을 쓰니까 인코딩이 무엇이냐에 관계 없이 자동으로 잘 인식하구요.
문제가 되는 것은 파일이름의 인코딩이 아닐까 싶군요.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이 윈도우와 자료교환할 때 파일명의 캐릭터셋 변환을 지원하며, 혹은 아예 로케일이 utf-8 인 상태에서 파일이름을 euc-kr 로 내버려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vim/gvim 의 경우 인코딩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vim 공식 홈페이지에서 win32 iconv 라이브러리를 받아 설치하시고, fenc 와 fencs 옵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 ++enc= 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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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se ko_KR.EUC-KR, you insensitive clod
I use ko_KR.EUC-KR, you insensitive clod!
.. 농담입니다. 저는 ko_KR.UTF-8을 씁니다.
en_US.UTF-8씁니다~_~일단 컴에 저장되어있는 텍스트 데이
en_US.UTF-8씁니다~_~
일단 컴에 저장되어있는 텍스트 데이터는 모두 UTF-8로 유지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심지어는 자막파일등도 iconv로 전환해서 따로 보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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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quote="Anonymous"]I use ko_KR.EUC-KR, y
위 글을 썼던 검은해입니다. ko_KR.EUC-KR과 ko_KR.UTF-8 중에 고르라면 ko_KR.UTF-8을 쓰겠지만, 실은 현재 LANG=en_GB.UTF-8, LC_COLLATE=ko_KR.UTF-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레드가 위로 올라왔네요.GnomeLocale 오늘 수정했어요.저
쓰레드가 위로 올라왔네요.
GnomeLocale 오늘 수정했어요.
저는 여전히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해야 해서,
로케일 바꾸는데 더 편하게 수정했습니다.
https://xen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