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로그램을 어떻게 고르시는 편인가요?

정태영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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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크린샷을 보고 고르는 편인데 :)

특히 리눅스에서 스샷이 없음 잘 안깔아보게 되더군요-_-;;
과연 다른 분들은 어떨지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meinside의 이미지

다른 사람들의 설명, 즉 '평가'에 의존합니다 :D

안정적이냐, 기능은 어떠냐, ....등등등.

게다가 그 평가에는 스크린샷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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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zltek의 이미지

솔직히 스크린샷 봤는데 구리구리하면 안 씁니다 -_-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정태영의 이미지

zltek wrote:
솔직히 스크린샷 봤는데 구리구리하면 안 씁니다 -_-

오오오오 저와 같군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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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monpetit의 이미지

일단 때깔이 좋아야죠. ;)

novice의 이미지

전.. dselect에서 돌아다니다가;; 설명을 보거나

왠지 이름이 멋진 것들을 설치합니다. :o

I don't belong here..

deisys의 이미지

스크린샷 한표~

보통 UI가 이쁘면 기능도 때깔나게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swirlpotato의 이미지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 무작성 검색해서 보이는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쓰다가 더 좋은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걸로 바꾸고요.

샘처럼의 이미지

바이러스, 트로이 목마성 프로그램은 아닌지 잘생각해보고, 스크린 샷보고, 사용자 평을 보고 결정합니다.

iolo의 이미지

제일 먼저 마지막 업데이트 된 날짜를 확인합니다.
얼마나 살아있는 프로젝트인가 하는 거죠...

그 다음 스샷과 피쳐리스트을 확인합니다.
예쁜것도 중요하고 원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거죠.

그 외엔 만든 사람의 이름도 봅니다.
한 번이라도 들어본(본) 이름(제가 아는 이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이라면 일단 조금 안심이 되죠.

그리고 요구 사항을 봅니다.
부가적으로 많이 요구하는 패키지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 또 제가 전혀 모르는 툴(예를들면 리스프로 만들었다든가)이라면 일단 고민하죠. 문제가 생겨도 대책이 없으니까요^^;

머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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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bh의 이미지

전 다른사람들의 평을 들어보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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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깔아보고...
한번 써보고
맘에 안들면 지웁니다.

No Pain, No Gain.

McKabi의 이미지

GUI 프로그램이 UI가 구리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D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maddie의 이미지

프비를 주로 쓰기 때문에...
일단 port에서 검색해서 있으면 감안대상이고 홈페이지가서 스크린 샷보고 좋으면 깝니다.(컴파일 베이스라 깔고 별로 아닐때 허무하죠. 게다가 의존성으로 네다섯개 다른 패키지가 깔리고 깔렸는데 별로라면 진짜 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권순선의 이미지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일단 쓰는데....쓰다가 필요 없거나 맘에 안들면 바로 지우고요. 그런데 패키지(rpm/deb)로 존재하지 않으면 거의 안씁니다. :-)

redbaron의 이미지

경우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주변의 평을 듣는다.

"이 프로그램 어때요?"
"이거 이런이런거 좋아요?"
라는식의 질문과 곳곳의 리뷰(?)들을 애용합니다.

2. 위에도 어느 분이 적으셨지만..

dselect나 sf.net나 freshmeat 돌아다니다가..(최근에는 RAA 까지..)

이런 저런 단어로 검색해보다가..이름이 멋지다! 설명이 좀 괜찮다! 싶은 것들 써봅니다.

sakura 라던가 mantis 라던가..

3. 마지막으로 스샷...
일단 UI가 중요한 프로그램(?)들은 스샷을 보고 결정하죠. 뽀대(?)보다는 적당한 간결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시스템 사양이 좀 튄다면.. 뽀대를 중시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예전에 RH 계열에서 있을때나 VMware에서 테섭(테스트 서버)을 돌릴때는.. 알파니 베타니 하는 것들도 이것저것 깔아보고 설정하고 해보았는데.. 데비안으로 온 이후로는 웹 어플 이외에는 소스리스트에 의존하게 되더군요.(역시 귀차니스트..의 반열에?)

정태영의 이미지

대게 스샷을 보고 뽀대가 나면
그 뽀대(?)만큼이나 신경써서 만든 UI를 가지고 있더군요 :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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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지리즈의 이미지

sf.net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개발자라서 그런지..
스샷하고는 무관한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설명과.. 업데이트 빈도(활동량)등으로 결정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