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앙골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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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네요...

추운데서 벌벌 떨던 알골라.....몸 풀리기전에 얼릉 한골 넣어서 승리했네요...

후반에 점수 지켜서 그냥 이겨볼라고 열심히 하지 않던 모습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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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슛팅하기위해 드리블 박주영 어익후~ 왠떡이냐 슛~ 골인 -_-;
전반전만 봤는데 가장 아쉬운 장면은 박지성이 5명을 제치고 슛을 하려했던거였죠.
자세히보니 수비수에 발이 걸렸더군요.
정말 아쉬웠죠.

그것보다 조금 덜 아쉬웠던게 극초반 시작하자마자 소나기 슛팅했는데
안들어갔다는것...

Fe.head의 이미지

12번째 선수가 붉은 악마라고 하더군요.

그럼 13번째 선수가 응원하는 국민이 되는건가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나는오리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12번째 선수가 붉은 악마라고 하더군요.

그럼 13번째 선수가 응원하는 국민이 되는건가요?

국민은 축구팬이 될 수는 있지만 축구팬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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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오리 wrote:
fe.practice wrote:
12번째 선수가 붉은 악마라고 하더군요.

그럼 13번째 선수가 응원하는 국민이 되는건가요?

국민은 축구팬이 될 수는 있지만 축구팬은 아니지요.

그래서 "응원하는 국민" 이라고 썼습니다.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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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Sk가 제주도로 거~의 강제 이전하는 덕분에...

항의 표시로 붉은 악마 응원에서 검은색 티스츠입기 운동을 펼쳤던가 보던데요.... 검붉은 색깔의 응원단........(쩝~별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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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autiful 世上 ~~~ Coo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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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ut의 이미지

제목 보고 앙골라가 이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지금쯤은 한번쯤 져 줘야 정신이 번쩍(!) 드는 타이밍인데 아쉽습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망치의 이미지

박지성은 정말 군계일학이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지성이랑 같은팀인 호나우도는 두골이나 넣었다던데.. 지성이도 좀 넣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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