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중 질문 입니다.
글쓴이: hexagon / 작성시간: 목, 2006/02/23 - 12:46오전
조립은 완료한 상탠데 비프음이 뭘 나에게 말하고 싶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ASUS A8N-E 메인보드입니다. 그리고
비프음은 부팅할때 한번 납니다.
한가지 더 (사실 비프음보단 이게 더 신경 쓰인다는..ㅡㅡ;)
조립중에 시피유를 꽂고 쿨러를 붙였다가 때어낼 일이
생겨서 때어내는 중에 쿨러에 시피유가 붙어서 레버
(시피유 꽂기 전에 90도로 들었다가 꽂고 제자리로 돌려
놓는)를 들지도 안았는데 시피유가 억지로 뽑혀 나왔습니다.
그후 조립을 마치고 윈도우 설치중 전원이 갑자기 나가길레
시피유를 뺐다가 다시 꽂으니 제대로 설치되었습니다.
레버를 젓히지 않고 시피유가 뽑히면 시피유 혹은 보드에
손상이 생기나요?
그리고 이건 제가 조립한 상태가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온도센서를 시피유와 쿨러의 방열판 사이에 끼워 넣는거 맞나요?
그렇게 하면 압력이 상당할텐데..(클립이 텐션이 쎈만큼..)
정상 작동하나요?
lcd창에 계속 25도라고만 나오니ㅡㅡ;
틀렷다면 정확한 장착 요령도 알려 주세요.
Forums:
비프음은 보드 제조사 마다 다르니 보드 메뉴얼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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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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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힘도 좋으셔라...
그걸 그냥 손으로 빼셨어요? 힘이 장사시네요. :)
메인보드 칩셋에 문제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별 상관 없습니다.
CPU 핀이 휘어진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소켓이 헐거워진다면 모를까... 그렇게 쉽게 헐거워지지 않아요.)
또한 쿨러가 그렇게 누르더라도 문제없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CPU와
방열판이 밀착되니까요.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흠..
저도 한번 CPU와 쿨러가 붙은 상태에서 뽑은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다리미질 하고 재조립하셨나요?
(CPU와 방열판을 분리해서, 정상적인 수순을 밟고 조립하는..)
그리고 온도센서는 보통 CPU아래쪽에 위치 하지 않나요?
(요즘은 다른가? 저는 Northwood세대..)
ps. 요즘 CPU는 다리가 없는 것도 있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