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닭을 시켰더니 호화 브로마이드가 왔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토, 2006/02/11 - 4:09오후

크고 질도 아주 좋습니다. 뒷면은 마치 거울같이 사물이 비춰지고 질은 필름같습니다. 돌돌 말린채로 왔는데 풀었더니 언제 말렸었냐는듯이 빳빳하게 일자로 쫙 펴지는군요. 광도 번쩍번쩍 납니다..

근데 이렇게 써있습니다..

"
동
방
신
기
"

orz...

Forums: 
자유 게시판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토, 2006/02/11 - 4:11오후

닭먹고 콘서트가자~~ 이벤트 응모권도 있군요 우헤헤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6/02/11 - 4:11오후

요즘 모 치킨사가 그 친구들을 모델로 쓰면서 그 친구들의 브로마이드나 콘서트 티켓등을 준다더니 그것이 그것이군요.

어린 여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응당 그 치킨사의 그것을 안사먹어본적이 없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_-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토, 2006/02/11 - 4:28오후

망치 wrote:
크고 질도 아주 좋습니다. 뒷면은 마치 거울같이 사물이 비춰지고 질은 필름같습니다. 돌돌 말린채로 왔는데 풀었더니 언제 말렸었냐는듯이 빳빳하게 일자로 쫙 펴지는군요. 광도 번쩍번쩍 납니다..

근데 이렇게 써있습니다..

"
동
방
신
기
"

orz...


음 동방불패 후속편이 나온줄로.....먼산보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토, 2006/02/11 - 4:37오후

다크슈테펜 wrote:
망치 wrote:
크고 질도 아주 좋습니다. 뒷면은 마치 거울같이 사물이 비춰지고 질은 필름같습니다. 돌돌 말린채로 왔는데 풀었더니 언제 말렸었냐는듯이 빳빳하게 일자로 쫙 펴지는군요. 광도 번쩍번쩍 납니다..

근데 이렇게 써있습니다..

"
동
방
신
기
"

orz...


음 동방불패 후속편이 나온줄로.....먼산보기...
동방신기... 그 논란이 되었던 영화 말입니까?

거세를 한 후 자신의 무공이 헛된 것을 알고는 최고의 거시기를 찾아 떠나는 동안 생기는 일에 대한 무협영화 아닙니까... :oops: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토, 2006/02/11 - 5:24오후

대기업 교복에 대한 취재가 있었는데 비싼데도 인기가 높은 이유를 학생들에게 물었는데... 팬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광고에 나와서 선호한다고 하더군요..........니 돈으로?ㅎㅎㅎㅎ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nthroot의 이미지

글쓴이: nthroot / 작성시간: 토, 2006/02/11 - 6:18오후

akudoku wrote:
대기업 교복에 대한 취재가 있었는데 비싼데도 인기가 높은 이유를 학생들에게 물었는데... 팬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광고에 나와서 선호한다고 하더군요..........니 돈으로?ㅎㅎㅎㅎ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ol:

그나저나 ...닭님이 땡기시네요. 배곱흐다 :cry: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mokyj의 이미지

글쓴이: mokyj / 작성시간: 토, 2006/02/11 - 7:04오후

저는 혹시....

박명수 브로마이든가 했습니다... :oops: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토, 2006/02/11 - 9:06오후

mokyj wrote:
저는 혹시....

박명수 브로마이든가 했습니다... :oops:


그럴듯하군요 ㅋㅋㅋ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6/02/11 - 9:07오후

저희 동네는 얼마전에 나훈아 (인줄 알았더니 너훈아) 콘서트 티켓을 뿌리던데 ... 닭/피자 집에서...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토, 2006/02/11 - 9:10오후

너훈아씨도 이쯤되면 국민가수 아닌가요? ㅋㅋㅋ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stmaestro의 이미지

글쓴이: stmaestro / 작성시간: 토, 2006/02/11 - 9:37오후

망치 wrote:
mokyj wrote:
저는 혹시....

박명수 브로마이든가 했습니다... :oops:


그럴듯하군요 ㅋㅋㅋ

여의도 교촌치킨에서 주문하면 그럴지도...

http://showbox.egloos.com

jin6093의 이미지

글쓴이: jin6093 / 작성시간: 토, 2006/02/11 - 11:42오후

저는 '또라이오라이'에서 시켜 먹었는데 즉석행운권 당첨이 되었습니다. 100,000(일십만원) 휴대폰 통화권에 당첨되었구요. 20,000원(제세금액) 계좌번호로 입금시키면 사용이 가능하네요. 보훈메리트(www.merit.pe.kr)라는 곳입니다. 믿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기성이 아닌가 싶어 그냥 두고 있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kernuts의 이미지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일, 2006/02/12 - 1:16오전

jin6093 wrote:
저는 '또라이오라이'에서 시켜 먹었는데 즉석행운권 당첨이 되었습니다. 100,000(일십만원) 휴대폰 통화권에 당첨되었구요. 20,000원(제세금액) 계좌번호로 입금시키면 사용이 가능하네요. 보훈메리트(www.merit.pe.kr)라는 곳입니다. 믿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기성이 아닌가 싶어 그냥 두고 있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한달내에 10만원을 다 써야한다던가 그런 제약이 있는지도 보세요.
롯데리아에서 주는 4천원 상품권을 써보긴 했는데 080-xxx-5588로 걸어서 잔액확인한 후 전화번호누르고 #눌러야하는데 공짜라서 쓰긴했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그런데 왜 pe.kr을 썼을까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일, 2006/02/12 - 9:06오전

jin6093 wrote:
저는 '또라이오라이'에서 시켜 먹었는데 즉석행운권 당첨이 되었습니다. 100,000(일십만원) 휴대폰 통화권에 당첨되었구요. 20,000원(제세금액) 계좌번호로 입금시키면 사용이 가능하네요. 보훈메리트(www.merit.pe.kr)라는 곳입니다. 믿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기성이 아닌가 싶어 그냥 두고 있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2만 2천원이라면 몰라도 .. 2만원은 ... 제세공과금 액수는 아닌데요 ? 10만원 통화권이 아니라면 또 몰라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in6093의 이미지

글쓴이: jin6093 / 작성시간: 일, 2006/02/12 - 12:29오후

kernuts wrote:
한달내에 10만원을 다 써야한다던가 그런 제약이 있는지도 보세요. 그런데 왜 pe.kr을 썼을까요?

사용기간은 2개월이네요. 두 달안에 다 쓰기야 하겠지만... 정말 왜 pe.kr을 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 그대로 두고 있지만... 두자니 아깝고 쓰자니 사기성이 짙고... 피해자가 나오는지 두고 보고 써야겠습니다. :twisted: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