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교제2 문제..

min2to의 이미지

리마2급교제를 보고 있는 사람인데
흠.. 문제가 오타가많은건지 제가 지식이 턱없이 부족한건지 원.
아리송하면서 다 틀리네여.

문제가 이런식인데

리눅스 시스템의 장치에 관한설명으로 틀린것은?
1.리눅스 시스템에서는 아직 스캐너를 사용할 수 없다

2.로컬 프린터뿐만 아니라 삼바를 이용해 윈도 시스템에 설치된 프린터도 사용할수 있다

3CD드라이브가 있으면 사운드 카드가 없어도 오디오 CD를 들을수 있다

4./dev디렉터리에는 각종 장치에 접근하기 위한 장치 파일들이 나열되어있다

사운드가 카드가 없어도 오디오 CD를 들을 수 있다니.. 틀린설명 같아 3번으로 찍은 결가 답은 1번.. 우째 해석을 해야될지..

ydhoney의 이미지

뭐 리눅스 시스템과 관계는 없습니다만 사운드 카드가 없어도 대부분의 cd-rom에 달려있는 외부 출력포트(?)를 두고 얘기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뭐 저딴 이상한 문제가 나오는군요. 근데 하긴 답이 1번이 맞긴 합니다..-_-a;

sensui의 이미지

xsane을 이용해서 스캐너를 사용 가능합니다~ :P

忘れるだったから 忘れるとよかった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김광석 " 그날들 " 中

stmaestro의 이미지

제목에 리마교제 라고 해서
여자친구이름이 리마고
리마를 교제 하는데에 대한 상담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리눅스마스터 교"재"에 대한 내용이군요.

어쨌든 답은 1번 맞네요.
그런데 사운드카드 없이 듣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제시해줬는지.
따로 설명이 안되어 있나요?

하니의 이미지

사운드카드가 없어도 오디오 CD를 듣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디오CD와 데이터CD의 차이점을 이해하시면 쉽게 해결될 것 같은데요.

한가지 실 예를 들면.. 플레이 버튼이 있는 CD-ROM Drive를 떼어 전원 공급하고. Audio out단자를 빼서 간단하게 cd-player(?)를 제작가능합니다.

3번은. 리눅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시스템적(?)인 보기네요;;

[니 칼은 니가 갈아라]

hiseob의 이미지

요즘건 안그렇지만 24 배속 나올때쯤만 해도 전면에 오디오 출력단자와 볼륨, 플레이 버튼이 있었습니다. 정지는 트레이버튼..

ikshin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 486에 리눅스(슬랙) 깔아쓸때, 사운드카드가 안잡혀 MP3는
못듣는지라 갖고 있던 오디오시디들을 8배속 시디롬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대신 음악감상하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리눅스의 시디플레이어 플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해서 신기해하던 기억도 함께 나네요.^^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나는오리의 이미지

OTL

지금까지 '리마교 제2 문제'라고 읽은건 저 혼자뿐인가요?

지금껏
"왜 이상한 종교 이야기가 자꾸 위로 올라오는거지?" -_-;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