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ipod nano의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가 내장이어서 배터리가 다되면,
6만원 정도 주고 새걸로 교환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것은 돈도 들어가고,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때는 ipod 비디오가 없었는데...
지금 산다면,
값을 조금 더 주고 ipod 비디오 되는걸로 살것입니다.
용량도 크고, 비디오/ebook보는게 좋아서...
ipod nano로 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도 작고, 배터리 시간도...
음~ 결국 배터리 때문에 포기하게 될거 같군요.
전 음악을 거의 하루 종일 틀어두는 성격이라~
최소 8~12 시간은 버텨줘야합니다.
2,3년전에 PDA를 썼었는데 dell에서 나온 axim이였습니다.
근데 그 제품 별명이 일명 변강쇠라 불릴 정도로 하루 종일
음악 재생 시켜도 한 이틀이상 버텨주더라고요.
누나 생일 선물 사주느라 팔아먹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후회 막급입니다. ㅠㅠ
헌데 iPod nano 가 불편한 점이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USB 연결만 해두어서는
충전이 안되더라고요. -_-; 꼭 컴퓨터를 켜두고 OS에서 인식을 해야만 충전이 됩니다.
리눅스에서만 그런것 아닌가요? 전 파워북을 쓰고 있는데 충전 잘됩니다만... :roll:
아이팟 나노 1기가 짜리 나왔습니다. 가격은 17만원 정도가 될것 같구요.
색깔이나 모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There's a younger kid, and he's just like me. And for him, I'm gonna fight it. I'll give him every chance that was given to me. And make sure that he's never silenced. "
저도 눈 돌아가서 샀던 사람 중 한 명 이지요...
정말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샀어도 됐는데,
매장에 iPod nano 4 GB 짜리가 없어서 2 GB 를 질러버린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헌데 4 GB 제품이 25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는걸 보면 속 아프죠.
헌데 iPod nano 가 불편한 점이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USB 연결만 해두어서는
충전이 안되더라고요. -_-; 꼭 컴퓨터를 켜두고 OS에서 인식을 해야만 충전이 됩니다.
또 한가지가 플레이 시간입니다. LCD 배경조명을 끄면 엄청나게 늘어나긴 하지만, 배경조명을 안 끄면
5시간 듣는게 고작입니다. (물론 LCD 끄면 8시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출력이 강한 편이라 맘에 들지만, 그에 의해 베터리 시간을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용량에 목숨걸 이유가 없으시다면 그냥 국내산 MP3 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지 않고 오래 재생 되는 걸로요...
Re: ipod nano 쓸만한가요?
아니요.
디자인 중시라면 찬성
음질이나 기타 기능 중심이시라면 반대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ipod nano 4G 사용자입니다.다른 MP3플레이어를 사용해 보지
ipod nano 4G 사용자입니다.
다른 MP3플레이어를 사용해 보지 못하고,
처음으로 사용하는거라 비교는 못 하겠는데요.
ipod nano 좋은점은...
그래도 애플이라는 회사와
ipod의 성공적인 마케팅 덕분에 호환/부가적인 서비스가
만족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thunder bird의 주소록을 ipod로 sync해주는 확장도 있고...
(한글이 깨지는 군요...ㅡ.ㅡ)
부가적인것이 좀 비싸고,
한국쪽 음반이나, 뉴스, 같은게 안해서 불만이긴 하지만...
제품성은(완성도) 뛰어납니다.
- 음질
음질은 (개인적인 차이들이 있겠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ipod의 음질이 별로 안좋다, 평범하다."
하는 기사를 본 후 신경이 쓰였는데...
음질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 배터리
ipod nano의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가 내장이어서 배터리가 다되면,
6만원 정도 주고 새걸로 교환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것은 돈도 들어가고,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때는 ipod 비디오가 없었는데...
지금 산다면,
값을 조금 더 주고 ipod 비디오 되는걸로 살것입니다.
용량도 크고, 비디오/ebook보는게 좋아서...
ipod nano로 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도 작고, 배터리 시간도...
Lum7671's Weblog
[quote="mollla"]ipod nano 4G 사용자입니다.다른
음~ 결국 배터리 때문에 포기하게 될거 같군요.
전 음악을 거의 하루 종일 틀어두는 성격이라~
최소 8~12 시간은 버텨줘야합니다.
2,3년전에 PDA를 썼었는데 dell에서 나온 axim이였습니다.
근데 그 제품 별명이 일명 변강쇠라 불릴 정도로 하루 종일
음악 재생 시켜도 한 이틀이상 버텨주더라고요.
누나 생일 선물 사주느라 팔아먹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후회 막급입니다. ㅠㅠ
Re: 저도 눈 돌아가서 샀던 사람 중 한 명 이지요...
리눅스에서만 그런것 아닌가요? 전 파워북을 쓰고 있는데 충전 잘됩니다만... :roll:
아이팟 나노 1기가 짜리 나왔습니다. 가격은 17만원 정도가 될것 같구요.
색깔이나 모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There's a younger kid, and he's just like me. And for him, I'm gonna fight it. I'll give him every chance that was given to me. And make sure that he's never silenced. "
Re: 저도 눈 돌아가서 샀던 사람 중 한 명 이지요...
여담입니다만, 전 daxx 에서 브랜드 초특가 대전할 때 원가 25만원에 7% 쿠폰 적용해서 23만원대에서 샀습니다. ^____^
배송도 총알이었고 좋더라구요
이제 1달 사용해봤는데 그동안 처음엔 mp3폰의 64메가에서 -_- 갈아타서 엄청 무거운 PSP에 1G - (게임) 해서 mp3 빠듯하게 넣던거 생각 하면 4G란 공간은 너무나 풍족해요~ ㅎㅎ
게다가 요즘처럼 자전거 타고 다닐때엔 아무 생각없이 안보고도 조작 할 수 있는 클릭휠이 너무나 편해서 엄청 만족 중입니다.
Re: 저도 눈 돌아가서 샀던 사람 중 한 명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