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침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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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생일 이라고 7시에 만나서 실컷 술마쉬고 놀다가
찜질방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지금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네여
으흐흐;; 찜질방 처음온 촌놈인데 정말 좋쿤여 목욕탕도 굿~~~

다들 찜질방 놀러오세여```

bus710의 이미지

사실 서울에 큰 찜질방은 별로 없죠.

일산, 구리, 안산, 인천, 분당...

안산 정왕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바로 옆에 불가마 사우나를 광고하더라구요^^

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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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2to wrote:
오늘 친구 생일 이라고 7시에 만나서 실컷 술마쉬고 놀다가
찜질방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지금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네여
으흐흐;; 찜질방 처음온 촌놈인데 정말 좋쿤여 목욕탕도 굿~~~

다들 찜질방 놀러오세여```

http://ydhoney.egloos.com/209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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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doku wrote:
사실 서울에 큰 찜질방은 별로 없죠.

일산, 구리, 안산, 인천, 분당...

안산 정왕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바로 옆에 불가마 사우나를 광고하더라구요^^

안산쪽 찜질방중 몇개는 정말 초대형입니다. ^^

서울 근교 도시쪽에 다니다보면 몇몇군데는 정말 초대형이면서도 발 디딜 틈이 없더군요. ^^ 거기다가 언니들이 찜질방 가운(? 티? 하여간 그옷..)안에 아무것도 입으면 안된다는 철칙을 무시하고 뭘 입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evil:

중소형 규모에 사람은 그냥 적절히 오는 그런곳이 최고지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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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 wrote:

서울 근교 도시쪽에 다니다보면 몇몇군데는 정말 초대형이면서도 발 디딜 틈이 없더군요. ^^ 거기다가 언니들이 찜질방 가운(? 티? 하여간 그옷..)안에 아무것도 입으면 안된다는 철칙을 무시하고 뭘 입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런 나쁜 언니들이 있단 말입니까. 진짜 찜질방 교육 코스를 다시 밟아야 할 사람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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