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을 부산에서 경기도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글쓴이: astronux / 작성시간: 금, 2006/02/03 - 1:39오후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설날들 보내셨나요? 모쪼록 올해에는 모두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부산 본가에서 보던 책들을 모두 경기도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책이 좀 많거든요. 전공책부터 일반서적들까지 해서요.
이런 경우, 일반택배회사를 이용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책의 양에 산관없이 몽땅 부산에서 부쳐서 경기도 집에서 받는 형식으로요.
아니면, 이사짐센터를 이용해야 하나요?
봉고를 랜트할까 했는데, 육체적으로나 비용상으로도 좀 비효율적인것 같기도 해서요.
저의 경우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Forums:
책이 총 몇권정도 되는지 확인 후 택배회사로 전화걸면 이런 게시판에서
책이 총 몇권정도 되는지 확인 후 택배회사로 전화걸면
이런 게시판에서 남자들을 상태하는것보단
좋을 겁니다.
거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천사같은 분들만 계시거든요.
p.s. 그 천사들이 머리가 나빠서 말을 잘 못알아 들을때도 있습니다.
[quote="욕심많은오리"]책이 총 몇권정도 되는지 확인 후 택배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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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quote="욕심많은오리"]책이 총 몇
택배도 괜찮고요. 우체국에서도 택배 서비스가 있습니다. 집에서 붙여 두시
택배도 괜찮고요. 우체국에서도 택배 서비스가 있습니다. 집에서 붙여 두시고 집에서 받는 방법이죠. 심지어 저는 기내반입용 두배정도 되는 가방안에 책을 넣고는 그냥 붙인 적도 있습니다. 가방 위에다가 테입으로 발라서 주소하고 적어서 말이죠.
그냥 한방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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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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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quote="yuni"]택배도 괜찮고요. 우체국에서도 택배 서비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