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공제액이 줄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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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받을 세금이 150만원이 좀 넘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110만원 조금 넘네요... 40만원가까이를 덜 돌려받았습니다.
예상과 달리 2005년도 상여금이 나오는 바람에 소득이 늘어서
세금을 40만원가까이 뜯겨버렸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에 여러가지 좀더 공제를 받을 곳에 신경을
좀 더 써뒀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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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많이 좋으신가 봐요.

전 올해 처음으로 50만원 넘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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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수입이 많이 좋으신가 봐요.

수입대비 지출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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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회사에서 ... 설 보너스는 안나왔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 퇴직금 + 환급 나왔습니다.

설날은 그럭저럭 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 입사일자가 2005년 12월 31일인 사람은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6년 1월 2일인 사람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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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 입사일자가 2005년 12월 31일인 사람은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6년 1월 2일인 사람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 !!!

12월31일 입사면 하루치 보너스 나오지 않나요?

12월 중순에 입사한 신입사원들 열흘치 보너스 받고 무척 기뻐하던데...
빵까지 사서 돌리더군요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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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h wrote:
warpdory wrote:

- 입사일자가 2005년 12월 31일인 사람은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6년 1월 2일인 사람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 !!!

하루치 보너스 나오지 않나요?

12월 중순에 입사한 신입사원들 열흘치 보너스 받고 무척 기뻐하던데...
빵까지 사서 돌리더군요 :shock:

안 나왔어요. 통장 처음 개설할 때 넣은 만원 그대로 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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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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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옮긴 회사에서 ... 설 보너스는 안나왔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 퇴직금 + 환급 나왔습니다.

설날은 그럭저럭 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 입사일자가 2005년 12월 31일인 사람은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6년 1월 2일인 사람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 !!!

사규의 차이일겁니다.. ^^;

12.31일에 들어온 사람은 2년차로 치지만 1월에 들어온 사람은
1년차로 쳐서 그럴겁니다.. ^^;

뭐 어느 싯점이던지 날짜를 자르긴 해야하니 별수 없죠.. ㅋㅋ;;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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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toris wrote:
warpdory wrote:
옮긴 회사에서 ... 설 보너스는 안나왔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 퇴직금 + 환급 나왔습니다.

설날은 그럭저럭 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 입사일자가 2005년 12월 31일인 사람은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6년 1월 2일인 사람은 안나오는 이유가 뭐냐 !!!

사규의 차이일겁니다.. ^^;

12.31일에 들어온 사람은 2년차로 치지만 1월에 들어온 사람은
1년차로 쳐서 그럴겁니다.. ^^;

뭐 어느 싯점이던지 날짜를 자르긴 해야하니 별수 없죠.. ㅋㅋ;;

뭐 어차피 연봉제 계약이라 결국 1년간 받게 될 돈 액수는 똑같아요. 그걸 언제 받느냐의 문제죠. 연봉 / 15 해서 .. 12 개는 월급으로 주고 3개중 하나는 설, 하나는 추석, 나머지 하나는 여름에 휴가간다고 하면 그때 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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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돌려받을 세금이 150만원이 좀 넘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110만원 조금 넘네요... 40만원가까이를 덜 돌려받았습니다.
예상과 달리 2005년도 상여금이 나오는 바람에 소득이 늘어서
세금을 40만원가까이 뜯겨버렸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에 여러가지 좀더 공제를 받을 곳에 신경을
좀 더 써뒀어야하는데...
2006년부터는 '오리세계정복자금조성재단'에 꼭 기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