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P400 SE 잊지않겠다 ㅡ_ㅡ

p4p400 se.

ㅡ_ㅡ;
이놈때문에 몇 번 고생하더니...
결국은 완전 먹통이 되었습니다.

동아리생인데...흔히들 좋은 컴퓨터가 지원나오면
윈도우쪽으로 밀어주고 리눅스는 주로 윈도 안돌아가는
컴퓨터에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저야 장난감 늘어서 좋지만.
처음 동아리에 들어올때만 해도 14대의 컴퓨터중에
그래픽 하는 사람들빼곤 다 리눅스 썼었는데 ㅡ_ㅡ
이젠 2명이서 쓰는군요. 그나마 함께 쓰던 형은 공무원
준비하러 가고 쿨럭 ㅡ_ㅡ;;

아무튼...그래서 작년에 지원나온 컴퓨터를 박박 우겨서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ㅡ_ㅡ; 그 당시 최신사양이었는듯.
S-ATA도 처음 써보고 해서...처음엔 삽질을 꽤나 했습니다.
결국 페도라3깔아서 잘쓰다가...
보드 문제 때문에 가끔씩 이놈이 뻗어버리더군요.
겨우겨우 어떻게 해서 살려놨는데... 얼마전에 완전 침묵하디만
이젠 아예 부팅이 안됩니다. ㅡ_ㅡ;

검색해보니 제가 쓰던 P4P400 SE가 리눅스에선
거의 최악이라는 말도 있더군요.물론 정확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다시 살리려니 막막합니다. 보드값도 없건만.
에휴.
나이 26에 세벳돈을 기대하게 만드는군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