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기차역 근처에 초밥과 켈리포니아 롤 20여종을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더군요. 오늘 저녁을 가족과 함께 거기에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 모양입니다.
제가 꽉꽉 담은 5접시를 먹었는데 대충 계산해 보면 60알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초밥, 롤 섞어 60알 정도 먹으면 인간의 한계가 느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vil:
뷔페라 함은... 일정금액만 내고 양껏 먹을 수 있단 말입니까?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깃하네요. =)
-----http://monpetit.posterous.com/http://monpetit.tistory.com/
그렇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60알을 먹었겠습니까? ^^ 9800원에 무제한입니다.
강남역 근처에도 13000원에 무제한 초밥뷔페가 있습니다. 가끔 이용하는데 저는 20접시(초밥 40개) 이상은 무리더군요 :) 그리고 그런 뷔페에서는 될수 있는한 캘리포니아롤 종류보다는 밥의 량이 적은 회초밥이 여러모로 유리할 듯 합니다.
쩝... 구미 당기는 곳이로군요.
헌데 이제 주머니 사정도 있고 해서... 쿨럭...
와..
신촌으로 이사를 간 다음에..
밥을 이틀에 한끼만 먹어야겠습니다.
뭔가 참 환상적인 느낌이군요. :-)
(뭐 경제적 사정이 허락한다면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되고..:))
와 싸다 ㅎ
그집 이름 알 수 있을까여?
**참치 이런데 가면 일인당 15000쯤인가?에 회 나오는 걸 한번 먹어봤는데.. (친구가 쏴서! )
계속 주시더군요. 열심히 먹었는데, 결국 남기고 나왔습니다 orz
회 먹기도 참 힘들더군요 -o-
주소 공개하세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제친구는 초밥 100여개 가까이 먹는거 같데...
이런!! 신촌 기차역 인근이면... 다음 주의 NWYP 모임 장소인 민토 신관에서 불과 300미터 가량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군요+_+
life is only one time
그러고보니, 민토도 영업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내일 아침 일찍 전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이름을 좀 알려주심이...
알아보니 '美 in' 이라는 곳 같네요.
네 맞습니다. 미인 이라는 곳입니다. 역에서 민토방향으로 하얀간판에 검정글씨로 씌여있습니다. 전지현 엽기녀 찍었다는 쫄병부대찌게인가요? 거기 바로 옆옆 쯤 되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몇몇 분들은 진짜로 가보실 것 같아서 안내를 드리자면, 맛은 크게 기대를 안하셔야 합니다 ^^; 그냥 "싼 맛에 배불리 먹자" 정도 수준입니다. 초밥과 롤 외에 연어셀러드와 스파게티도 있습니다. 탄산음료가 공짜이고 병맥주는 3000원 일괄(일부수입)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한시간 80분이 있습니다. 즉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겠다, 하는 거면 곤란합니다. 가서 전투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oops:
또 적혀져 있는 안내문구를 보아하니 대기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대기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적혀져 있더라고요. 저는 일요일 식사시간 지나서 가서인지 대기없이 그냥 먹었습니다만...
완전 홍보대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배불리 만족하며 먹었고 또 많은 분들이 원하시니까 괜찮은 거지요..?
ps1) 그 집 바로 앞이 미용실인데 글쎄 커트가 1000원 이더만요. 염색은 5000원. 두 눈을 비벼봐도 1000원 +_+;;;; 신촌이 언제부터 이리 싼거죠?
ps2) NWYP 은 뭔가요? 혹시 서울서북부지역리눅스유저모임 이라면 저도 기회봐서 함 가겠습니다. 아현동 삽니다.
헛, 알아버리시다니요.
좋습니다. NWYP 말단의 권한으로 초대장 발송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일요일도 모임 있을 듯 합니다. 설날에도 쉬지 않는 이 결속력이란...
여하튼, 환영합니다. 오실 때 연락 주시고 오세요^^.
Seyong wrote:ps2) NWYP 은 뭔가요? 혹시 서울서북부지역리눅스유저모임 이라면 저도 기회봐서 함 가겠습니다. 아현동 삽니다. 헛, 알아버리시다니요. 좋습니다. NWYP 말단의 권한으로 초대장 발송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일요일도 모임 있을 듯 합니다. 설날에도 쉬지 않는 이 결속력이란... 여하튼, 환영합니다. 오실 때 연락 주시고 오세요^^.
akudoku wrote:Seyong wrote:ps2) NWYP 은 뭔가요? 혹시 서울서북부지역리눅스유저모임 이라면 저도 기회봐서 함 가겠습니다. 아현동 삽니다. 헛, 알아버리시다니요. 좋습니다. NWYP 말단의 권한으로 초대장 발송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일요일도 모임 있을 듯 합니다. 설날에도 쉬지 않는 이 결속력이란... 여하튼, 환영합니다. 오실 때 연락 주시고 오세요^^.어떻게 다들 NWYP라고 했는데 다 이해하셨을까... orz... 엄청난 이해력...
저...저기... 별로 엄청난 이해력이라고 까진.... 저도 한번에 알았는데요.. ;; KLDP에서 모임 얘기와 jachin님께서 포함되셨다면 누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 새로운 세상으로...
뷔페라 함은... 일정금액만 내고 양껏 먹을 수 있단 말입니까?초밥을
뷔페라 함은... 일정금액만 내고 양껏 먹을 수 있단 말입니까?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깃하네요. =)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그렇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60알을 먹었겠습니까? ^^ 9800원
그렇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60알을 먹었겠습니까? ^^ 9800원에 무제한입니다.
강남역 근처에도 13000원에 무제한 초밥뷔페가 있습니다.가끔 이용하
강남역 근처에도 13000원에 무제한 초밥뷔페가 있습니다.
가끔 이용하는데 저는 20접시(초밥 40개) 이상은 무리더군요 :)
그리고 그런 뷔페에서는 될수 있는한 캘리포니아롤 종류보다는 밥의 량이 적은 회초밥이 여러모로 유리할 듯 합니다.
오호~ 그런곳이 있었군요...
쩝... 구미 당기는 곳이로군요.
헌데 이제 주머니 사정도 있고 해서... 쿨럭...
와..신촌으로 이사를 간 다음에..밥을 이틀에 한끼만 먹어
와..
신촌으로 이사를 간 다음에..
밥을 이틀에 한끼만 먹어야겠습니다.
뭔가 참 환상적인 느낌이군요. :-)
(뭐 경제적 사정이 허락한다면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되고..:))
[quote="Seyong"]그렇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60알을
와 싸다 ㅎ
그집 이름 알 수 있을까여?
음.
**참치 이런데 가면 일인당 15000쯤인가?에 회 나오는 걸 한번 먹어봤는데.. (친구가 쏴서! )
계속 주시더군요. 열심히 먹었는데, 결국 남기고 나왔습니다 orz
회 먹기도 참 힘들더군요 -o-
주소 공개하세요.
주소 공개하세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제친구는 초밥 100여개 가까이 먹는거 같데...
제친구는 초밥 100여개 가까이 먹는거 같데...
이런!! 신촌 기차역 인근이면... 다음 주의 NWYP 모임 장소인 민토
이런!! 신촌 기차역 인근이면... 다음 주의 NWYP 모임 장소인 민토 신관에서 불과 300미터 가량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군요+_+
life is only one time
[quote="akudoku"]이런!! 신촌 기차역 인근이면... 다음
그러고보니, 민토도 영업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내일 아침 일찍 전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이름을 좀 알려주심이...
가게 이름을 좀 알려주심이...
알아보니 '美 in' 이라는 곳 같네요.
알아보니 '美 in' 이라는 곳 같네요.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네 맞습니다. 미인 이라는 곳입니다. 역에서 민토방향으로 하얀간판에 검정
네 맞습니다. 미인 이라는 곳입니다. 역에서 민토방향으로 하얀간판에 검정글씨로 씌여있습니다. 전지현 엽기녀 찍었다는 쫄병부대찌게인가요? 거기 바로 옆옆 쯤 되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몇몇 분들은 진짜로 가보실 것 같아서 안내를 드리자면, 맛은 크게 기대를 안하셔야 합니다 ^^; 그냥 "싼 맛에 배불리 먹자" 정도 수준입니다. 초밥과 롤 외에 연어셀러드와 스파게티도 있습니다. 탄산음료가 공짜이고 병맥주는 3000원 일괄(일부수입)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한시간 80분이 있습니다. 즉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겠다, 하는 거면 곤란합니다. 가서 전투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oops:
또 적혀져 있는 안내문구를 보아하니 대기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대기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적혀져 있더라고요. 저는 일요일 식사시간 지나서 가서인지 대기없이 그냥 먹었습니다만...
완전 홍보대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배불리 만족하며 먹었고 또 많은 분들이 원하시니까 괜찮은 거지요..?
ps1) 그 집 바로 앞이 미용실인데 글쎄 커트가 1000원 이더만요. 염색은 5000원. 두 눈을 비벼봐도 1000원 +_+;;;; 신촌이 언제부터 이리 싼거죠?
ps2) NWYP 은 뭔가요? 혹시 서울서북부지역리눅스유저모임 이라면 저도 기회봐서 함 가겠습니다. 아현동 삽니다.
[quote="Seyong"]ps2) NWYP 은 뭔가요? 혹시 서울서북
헛, 알아버리시다니요.
좋습니다. NWYP 말단의 권한으로 초대장 발송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일요일도 모임 있을 듯 합니다. 설날에도 쉬지 않는 이 결속력이란...
여하튼, 환영합니다. 오실 때 연락 주시고 오세요^^.
life is only one time
[quote="akudoku"][quote="Seyong"]ps2) NW
[quote="jachin"][quote="akudoku"][quote=
저...저기... 별로 엄청난 이해력이라고 까진....
저도 한번에 알았는데요.. ;;
KLDP에서 모임 얘기와 jachin님께서 포함되셨다면 누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
새로운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