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에서 socket프로그래밍하고 있습니다.

recv()함수는 블록킹모드(기본)로 프로그래밍시, 1바이트라도 데이터가 수신되면 리턴됩니다(응답없음이 안나온게 된다는) 만일 recv()에서 응답없음이라면, 데이터가 아예오지 않고 있다는 얘기로 해석됩니다. 그래도, 응답없음이 나오게 짜면 안되겠지요?

대안 1: 멀티쓰레드로 코딩한다.(통신부분을 별도 쓰레드로)
대안 2: WSA*()시리즈 함수를 이용한다.
대안 3: 소켓을 non blocking으로 세팅한 후, recv()를 루프로 묶어주고, 그 루프내에서 데이터가 도착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메시지(예를 들어, WM_PAINT등등)을 hooking하여 돌려주는 루틴을 삽입한다.

선택은 자유롭고, 1이나 2가 그래도 좀 쉽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외적인 요인(외부프로세스, 환경등)에 의해 클라이언트가 응답없음으로 가는 것 자체를 막는게 우선이며, 이후 APP단의 프로토콜오류에 대한 검토를 수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CR LF 예시처럼)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쿼리와 데이터가 복잡+방대해서 요청후 수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수분후에 정상동작(완료)하겠으나, 그 중간쯤에 클라이언트 측에는 응답없음이(급한 사람은 프로그램 오류로 보고 이 프로그램을 종료하려 할 것입니다) 발생가능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도 응답없음이 나오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이를테면, 기다려달라라던지... 등등 (클라이언트측의 처리가 필요하다는), 사실 기다리지 않게 하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