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 씨익 씨리즈 최초로 펌
최신개그, 아주 재미있는 거.정글에 개미부부가 살았다. 하루는 개미부부가 열심히 힘을 합쳐 새집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코끼리가 지나가면서 그만 집을 다 뭉개버리고 말았다. 개미부부는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코끼리를 죽이기로 둘이 결심했다.
숫개미는 코끼리의 목에 붙고, 암개미는 코끼리의 다리에 붙었다.
숫개미: 여보! 나는 목을 물어 죽일테니까 당신은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죽여!
암개미: 응 여보!
위 글에 따른 리플
마준성 (majunseong) | 2006-01-08 오전 2:13 | 211.178.XXX.154
선캄브리아대 시절 최신개그였군요!^^손숭희 (crop90) | 2006-01-08 오전 2:54 | 218.146.XXX.174
선캄브리아시대에.. 이 개그를 듣고 남조류와 박테리아들이 배꼽이 빠져서 집단 폐사하여 생물진화에 많은 지장을 주었죠.강홍기 (trisys) | 2006-01-08 오전 3:20 | 59.16.XXX.79
집단 폐사된 생물들때문에 학자들사이에서 자연선택설도 힘을 잃어버리게 되죠.이혜미 (crosfeel) | 2006-01-08 오전 3:22 | 220.83.XXX.176
이 개그를 들은 공룔들이 너무 썰렁해 얼어죽음으로서
그 기나긴 빙하기가 시작 ㅤㄷㅚㅆ죠..오재호 (saffron668) | 2006-01-08 오전 4:22 | 125.187.XXX.3
그 공룡들의 주검이 화석이 되고 석탄이 되어 지구의 연료가 되었지만 그로 인해 무분별한 인간의 욕심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발생되어 지구가 병들고 있죠.. 이 개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군요!!김경석 (knutkok) | 2006-01-08 오전 4:35 | 211.171.XXX.163
그래서 일설엔 나비효과 이론의 모태가 된 과학적 근거의 개그라고도 하죠윤규식 (raonsky) | 2006-01-08 오전 4:36 | 218.36.XXX.224
카오스 이론.김진수 (kars80) | 2006-01-08 오전 4:40 | 211.195.XXX.225
에이~ 소변봐서 죽였어요 코끼리 ㅋㅋ;;;
알만한 사람은 알듯??
소변봤는데 코끼리 죽은 이유는???
박정식 (nullroot) | 2006-01-08 오전 5:57 | 210.117.XXX.173
BC2500년경 인더스 문명이 시작 되고나서는 이 유머로 오는 폐해의 심각성이 알려져 인간들 사이에서는 서로 말이나 글로써 전하지 않기로 암묵적인 약속이 있었던 바로 그 유머군요.
어쩌다 이렇게 위험한 유머가 올라 오게 되었는지...이계환 (snicus777) | 2006-01-08 오전 6:04 | 219.250.XXX.25
일전에 Mr,Lee추리극장을 보니
지 나가던 개미의 소변에 의해 길에 웅덩이가 생긴것을 옆으로(코너)를 돌던 코끼리가 못봐서 소변으로 인한 수막현상으로 인한 코끼리의 육중한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서 자신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건가영?장재영 (butom) | 2006-01-08 오전 6:10 | 59.187.XXX.207
메니안사상 최고의 리플대박글......
역사적순간이므로 화면 캡춰해둡니다.
이글 리플 정말 대박이네요......
오은규 (aecimf23) | 2006-01-08 오전 6:21 | 58.72.XXX.159
사실 이글의 위험성이 알려지게된건 인터넷이라는것이 퍼지기 시작하던때 부터였죠. 그때당시"메니안사상 최고의 리플대박글......
역사적순간이므로 화면 캡춰해둡니다.
이글 리플 정말 대박이네요......"이라는 리플이 올라오면서 "최고로 위험한 글이다"라는걸 강조했었는데
어째서 이런 위험한글이 올라와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자삭하시는 편이 좋을듯남윤호 (idnyh) | 2006-01-08 오전 9:17 | 220.118.XXX.148
역사에 관련된글이네요.....최지호 (cjhcdj) | 2006-01-08 오전 9:59 | 211.236.XXX.132
제 배꼽을 찾으신 분은 제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조용석 (didog) | 2006-01-08 오전 10:40 | 210.97.XXX.170
지호님 배꼽 착불로 택배 보냈습니다~~김한진 (kira7) | 2006-01-08 오전 11:29 | 125.187.XXX.28
그러니까 이 개그는...선 캄브리아대 시절에 생긴 최신 개그 였으나 이 개그를 듣고 남조류와 박테리아 들이 배꼽이 빠지는 바람에 집단 폐사하여 생물진화에 지장이 생기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학자들사이에 자연선택설을 택하느냐 마느냐 충돌이 일어 나면서 창조론이 생긴걸수도 있구요 하여간에 이 선캄브리아대 최신 개그가 고생대로 넘어오면서 중ㅤㅂㅙㄺ에 중ㅤㅂㅙㄺ을 거듭한 나머지 가공할만한 위력의 개그로 변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공룡들이 얼어죽음으로써 그 기나긴 빙하기가 시작ㅤㄷㅚㅆ군요.
그 공룡들의 화석이 지금 우리 인간의 생활에 지대한 도움을 주는 연료가 되었지만 무분별한 인간의 욕심 때문에 지구 온난화를 야기 시켜 지구 자체가 오염대어가고 있군요. 또 한쪽에선 선캄브리아대 시절의 최신개그가 현재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것을 보고 나비효과 이론의 모태가 된 과학적 근거의 개그라고 결정짓고 있군요. 하지만 BC2500년경 인더스 문명이 시작 되고 나서 이 유머로 오는 폐해의 심각성이 알려져 인간들 사이에서 묻혀져 버린 그 유머라고 하지만 BC2500년경은 인간들이 수레바퀴를 발명한 인류의 가장 훌륭한 업적을 이룬 메소포타미아 시대이죠. 하마터면 지금 바퀴란 것이 없는 시대가 댔을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이 모든 의견을 뒤집는 의견이 나왔으니 저 개미부부는 목조르고 다리 걸어 죽인게 아니라 소변을 봐서 생긴 웅덩이에 코끼리가 밟다가 코끼리 발과 물 사이에 물이차서 생기는 수막현상 으로 인해 미끄러지는 바람에 자기의 육중한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과연 정글에 살았다던 저 숫개미와 암개미의 진실은....우리 인류의 풀지못한 미스테리중에 하나인 제 9대 불가사의에 등록이 대있다던 개그군요.박태성 (malchwin) | 2006-01-08 오후 12:03 | 220.71.XXX.8
아..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김한진님의 친절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김형기 (khky2k) | 2006-01-08 오후 1:03 | 211.108.XXX.19
헉 개미가 말을 한다..김진수 (kars80) | 2006-01-08 오후 1:22 | 58.232.XXX.40
-_-? 정녕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단 말이오???옛날 귀저기 광고중에? 상표 이름은 모르겠으나 귀저기 위에 그려진 코끼리 그림이 있었는데 애기가 소변을보면 사라진다는 ....
그래서 그당시 나온 유머가
개미가 코끼리위에서 소변봐서 죽였다는..........믿거나 말거나 -0-;;;;;;;;;;;;;;;;;;;;;;;;;;;;;;;;;;;;;;;;;;;;;;;;;;;;;;;;;;;;
전설따라 ~~ 삼만리 ~~김동훈 (saiyo) | 2006-01-08 오후 1:22 | 203.175.XXX.58
센스쟁이들...^^;김시영 (wolfkor) | 2006-01-08 오후 1:36 | 222.236.XXX.147
우가? 우가가가가!!! 우가가가가!!! ㅎㅎ 우가우가!!안창수 (koko9982) | 2006-01-08 오후 2:30 | 58.236.XXX.155
前 全대통령 부부가 백담사에 기거했었단 말이 사실인가요..?
조금전 화장실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안성훈 (ash0226) | 2006-01-08 오후 2:33 | 211.207.XXX.81
태초에 개미와 코끼리가 있었다.김동식 (anorious) | 2006-01-08 오후 3:09 | 61.98.XXX.58
판도라 상자를 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이신호 (lee1029ng) | 2006-01-08 오후 3:22 | 220.89.XXX.23
헐~ 리플들이 정말 열혈 진지 모드구려 ㅋㄷㅋㄷ최병웅 (sunjinnamja) | 2006-01-08 오후 3:57 | 211.107.XXX.21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무얼 해야된다는거요?
조용석 (didog) | 2006-01-08 오후 4:12 | 210.97.XXX.170
원래 판도라의 상자에 前 全대통령 부부가 백담사로 훔쳐간 29만원이 있어야 하는건데 훔... 그 사실은2월호 싸이언스지에 실릴말인데 화장실신문측에서
엠바고를 깼군요 그러므로 우리라도 엠바고를 충실히 지켜야하겠지요...
재균님이 말씀하신 코끼리가 개미를 잡아먹는것은 코끼리의원천기술[잡아먹을수있느냐 없느냐]문제로 외부전문가에게 의뢰하여 검증받으셔야할것같네요이종영 (ljynod) | 2006-01-08 오후 4:19 | 211.178.XXX.220
민재님 검은양복의 그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신명국 (agriman) | 2006-01-08 오후 5:22 | 211.216.XXX.199
그러므로 우리는 이 위험한 유머를 10개의 편지로 나눠서 인터넷 구석구석에 감춰둬야 평생의 불행을 막을 수 있는 겁니다.윤한울 (r67q) | 2006-01-08 오후 6:07 | 221.133.XXX.55
간만에 웃긴걸 봐서
하복부에 경련이 일어나네요
정재헌 (seekme77) | 2006-01-08 오후 6:21 | 58.145.XXX.59
대단히 썰렁한 뒷북개그인데 리플은 대박이넹. ㅋㅋ김동식 (anorious) | 2006-01-08 오후 6:53 | 61.98.XXX.58
그러면... 10개의 각각에 알집으로 분할 압축을 하여... 선택된 매니아 ㅤㅎㅐㅎ들에게 나눠주고 잘 보관을 하도록....
하는게 ㅎㅎㅎㅎ
최건수 (k106932) | 2006-01-08 오후 7:47 | 221.154.XXX.162
그 러나 10개를 나눠주고 잘 보관시키고자 하는 의도와는 달리 각자의 매니아 ㅤㅎㅐㅎ들이 이를 꼬불치고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 하면서 사건이 터진 것이오. 따라서 준 사람만 병신 되고 각자의 매니아 ㅤㅎㅐㅎ들은 바꿔치기 한 진짜를 우주제국에 넘기면서 막대한 부를 보장받게 되고, 이로 인하야 이 개미 스토리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외다. 아참, 한가지 10명의 매니아 ㅤㅎㅐㅎ 중 몇명은 아예 우주제국에 망명신청도 하였다는 소문이고 보면 그저 그놈의 코끼리랑 개미부부가 죽일 것들이요.박경보 (rodqh1234) | 2006-01-08 오후 8:08 | 211.236.XXX.34
웃기다;; 쿨럭이재균 (worbsl) | 2006-01-08 오후 10:26 | 220.91.XXX.182
이 글을 읽고 24시간안에 똑같은 글을 10군데에 올려야 합니다.
안올리면 꼬츄가 작아지며 평생 솔로로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을 믿지않은 김모씨와 이모씨도 곧츄가 작아지는 불행을 겪었고
아직까지도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양진종 (apolon79) | 2006-01-08 오후 10:30 | 61.84.XXX.254
목을물어죽이고...넘어뜨려 죽이고.. 두번죽이는군..강웅 (kw24) | 2006-01-08 오후 11:44 | 220.87.XXX.142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웃김..-_-;; 심형래씨를 따라올려면 아직 멀었음..ㅡㅡ 개그치고는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_-;;강준욱 (oranzjun) | 2006-01-09 오전 12:08 | 220.89.XXX.32
학수 PD 에거 이 유머에 대한 검증을 요청했습니다.
곧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천승룡 (falcom12) | 2006-01-09 오전 3:41 | 59.15.XXX.254
음.. 윗분들 말씀대로 선캄브리아대에 들으면 박테리아의 건방진 양념게장을 먹은 듯한 고통이있었다고, 전해지더군요. 물론 이 유머덕분에 남조류와 박테리아들이 배꼽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집단 폐사하여 생물진화에 도움을 주었지만요, 신비에 묻혀있던 이 유머는 유명한 연금술사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의 연금술 서적 약 36000권의 책 속 어디엔가 일반 사람이 듣거나 읽었다간 석화되어 사망하기 때문에 비밀스럽게 36000권 안 어디엔가 숨겨놨다고 한 일화가 유명하죠...cmcm88님 어디서 이런 유머를...인류를 멸하려 하시는 겁니까!!!서영준 (deadand) | 2006-01-09 오전 6:12 | 211.38.XXX.91
착불로 붙인 최지호님 배꼽이 조용석님의 실수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는 소문이 있더군요...최지호 (cjhcdj) | 2006-01-09 오전 7:03 | 211.236.XXX.132
우리집이 안드로메다인데 무슨 걱정이오?
이 다음에도 글이 더 달릴걸 예상해서 주소 링크 겁니다.
어허... -_- 선캄브리아 시대에는 개미는 모르겠지만 코끼리는 없었습니
어허... -_- 선캄브리아 시대에는 개미는 모르겠지만 코끼리는 없었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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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아니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시군요.진화론이 거짓이라는 명백한 과학적
아니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시군요.
진화론이 거짓이라는 명백한 과학적 사실이 있습니다. 이상 기후는 해적의 출몰이 뜸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http://manian.dreamwiz.com/board/view.as
http://manian.dreamwiz.com/board/view.asp?bid=A060101&no=51272&page=1
위 글에 대한 리플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조리퐁 스토리에 비하면 뭐... 그다지.. :r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조리퐁 스토리에 비하면 뭐... 그다지..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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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