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의 본질..

Null Protocol의 이미지

Open Source들 덕에 잘난체 하시는 분덜 아직도 많네요.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진 않은체 open source 찾아댕기며 copyright에서 right를 속 빼고 ctrl+c, ctrl+v( 낡은 복사방식인가?)...

가끔씩 몇몇 수천,수억 들어간 project 둘러볼 기회가 있어 보면 죄다 이런 식이니..
막상 진행단계에서는 그렇게 지잘난 사람들이 우굴데더니....

copyleft 운동은 지잘난 맛에 나풀데라고 생긴게 아니라우~
open source project 는 선배 무시하고 빈깡통 흔들어 대라고 진행하는게 아니라우~
OSI의 수많은 licenses은 그저 시도 때도 없이 똥오줌 못가리고 Ctrl+c Ctrl+v 하라고 맹글어 놓은게 아니라우~

Kroisse의 이미지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만...

어쨌든

Quote:
Don't feed the troll
Null Protocol의 이미지

Quote:
Don't feed the troll

상대적이지요.

거울이 아닌 이상 우리 모두는 투명하게 투과된 현실을 보는 것이랍니다.
거울만으로 된 세상이 존제 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그러니깐 OSP덕만 보려하지말고 OSP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관하여 제대로 참여하라는 말인가요?

JuEUS-U의 이미지

동의합니다 ㅎ
위의 방법은 아이디어가 막 떠올랐을때 끄작꺼릴때 쓰는 방법 -ㅁ-
절대 코딩용 아님 ㅎㅎ

khris의 이미지

apt-get install libsdl

#include <sdl/sdl.h>

...이게 Copy & paste 로 보이나?
인생 헛살았군. ㅋㅋㅋ.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BSK의 이미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는 반드시 오픈소스에 어떤형식으로든 기여를 하고 싶은 사람중 하나입니다.(일단 제 앞가림을 한 뒤 :cry:)

윗글은 일반화의 오류인 것 같네요. 아니면 주의에 그런사람들만 보아왔던지....
copy & paste만 하는 진짜 허접 개발자들도 문제지만 오픈소스를 참고(공부)해서 더 나은 소스를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뿌리는 오픈소스고 그에 대한 빚(?)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순진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안 가지고 자기 잘났다고 떠드는 것도 하류인생이지요.
글쓴분이 말했듯이 이 바닥에 꾼(나쁜의미임다)들만 있는게 아니고 장인(?)정신을 가진 분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세상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말투 들으니까 나이 있으신 분인것 같은데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꾼들은 무시합시다.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병맛의 이미지

Null Protocol wrote:
Open Source들 덕에 잘난체 하시는 분덜 아직도 많네요.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진 않은체 open source 찾아댕기며 copyright에서 right를 속 빼고 ctrl+c, ctrl+v( 낡은 복사방식인가?)...

가끔씩 몇몇 수천,수억 들어간 project 둘러볼 기회가 있어 보면 죄다 이런 식이니..
막상 진행단계에서는 그렇게 지잘난 사람들이 우굴데더니....

copyleft 운동은 지잘난 맛에 나풀데라고 생긴게 아니라우~
open source project 는 선배 무시하고 빈깡통 흔들어 대라고 진행하는게 아니라우~
OSI의 수많은 licenses은 그저 시도 때도 없이 똥오줌 못가리고 Ctrl+c Ctrl+v 하라고 맹글어 놓은게 아니라우~

너 솔직히 아는 사람 하나두 없지?

ydhoney의 이미지

허달수씨..

됐거든요?

:x

Null Protocol의 이미지

無달 wrote:

너 솔직히 아는 사람 하나두 없지?

자신의 책임하에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자랑거리를 가진 쟁이들을 전 무척 존경합니다.
님이 우려하시는 것은 기우이고 전 이런사람 많이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개띠해라서 생각난 것이지만
자신감에 넘치는(차있는) 개는 함부러 짖지 않습니다.

맨 위의 제글은 위에 어느분이 지적하신대로 일반화에 대한 오류는 사실입니다.
단지 안타까운 것은
Open source들를 배경으로
자신의 능력에 맞지않는 요란한 목소리들 입니다.
전체의 조화로움을 찾아가기 어렵거등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잠금에 한표 추가합니다. +1

RET ;My life :P

병맛의 이미지

자신의 책임하에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자랑거리를 가진 쟁이들을 전 무척 존경합니다.
님이 우려하시는 것은 기우이고 전 이런사람 많이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개띠해라서 생각난 것이지만
자신감에 넘치는(차있는) 개는 함부러 짖지 않습니다. 

아직도 관심이 부족하신 건가요...?

bus710의 이미지

음, 호랑이가 포효하는 것이 저주파로 먹이감의 운동근육을 어느 정도 마비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는 주위에 있는 동료견들을 부르거나 사냥감을 도망가게 할 뿐이죠.

누군가를 나무라고 싶을 때 소리높여 욕하고 삿대질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듯이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그저 공허한 외침이 되겠습니다.

널 프로토콜이라는 거죠.

오히려 알듯말듯한 낮은 목소리가 큰 의미를 지닌 경우가 많다는게 재밌지 않습니까?

* 유감스럽게도 제가 오픈 소스 운동에 기여한 바도 없고 그것으로 뭔가를 만들어 본적도 없기에 붙여넣기로 밥벌이 해본적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도록 매일 빌드하기 전에 반성해야 겠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