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과연 “인텔 인사이드”를 붙일 것인가

choiseog의 이미지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t=45760

인텔의 CPU를 사용하는 기계에 인텔 인사이드 스티커가
붙은 것에 대해 도대체 왜 저렇게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이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bigpooh의 이미지

http://www.kbench.com/news/?cc=0&no=29911&pg=2

Quote:

IT 산업에서 가장 성공한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사례로 손꼽히는 “인텔 인사이드”의 인텔이 2006년을 맞아서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고 슬로건 역시 변경했다.

도약(Leap Ahead)란 슬로건을 새롭게 도입하고 로고의 색상 및 디자인을 변경한 인텔은 이를 올해 첫 번째로 미국에서 열리는 IT 관련 박람회인 CES에서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과 함께 대대적으로 홍보 활동에 돌입할 에정이다.

인텔도 인텔 인사이드를 버렸는걸요. :D

warpdory의 이미지

제 파워 노트북 (140 .. 모델.. 10년은 넘은 듯..)
에는 AMD64 스티커를 붙여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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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glee의 이미지

intel inside라는게 그거 붙이면 intel에서 광고비 명목으로 cpu값 할인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까짓거 apple이 cpu값 할인 안받고 intel inside 안붙이면 그만 아닌가요?

sDH8988L의 이미지

Intel Inside 보다 이제는 Leap ahead 를 붙이겠네요...

그리고 조건이 충족된다면, Viiv도 붙이겟죠...

opiokane의 이미지

인텔의 간접 광고 기법이
intel inside를 붙이는 것부터, 광고 마지막에
"딩동딩동"하는 인텔 소리를 넣는 것등
교묘하게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에 파고드는 것이고
그에 대한 대가를 벤더들에게 주는 것인데....
글쎄 스티브 잡스라면 더 많이 깎아준다면
10개라도 붙이지 않을까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hyperhidrosis의 이미지

choiseog wrote:
http://www.appleforum.com/showthread.php?t=45760

인텔의 CPU를 사용하는 기계에 인텔 인사이드 스티커가
붙은 것에 대해 도대체 왜 저렇게 끔찍하다는 반응을 보이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맥사용자들의 PC에 대한 태도는
여기분들의 WINDOWS에 대한 태도와 비슷한듯 하네요.

bus710의 이미지

hyperhidrosis wrote:
맥사용자들의 PC에 대한 태도는
여기분들의 WINDOWS에 대한 태도와 비슷한듯 하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랍윈도우 8)

life is only one time

rhimtree의 이미지

딴지식 표현을 빌리자면 "덩가" 입니다.
붙이"덩가", 말"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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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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