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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결제(신용카드,뱅킹) 자주 이용하시나요?

1day1의 이미지
글쓴이: 1day1 / 작성시간: 금, 2006/01/06 - 12:47오후

인터넷 뱅킹 , 신용카드 결제 등. 인터넷으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너무 쓰기가 복잡합니다.:cry:
얼마전 부터는 30만원 이상인가 신용카드 결제할때는 별도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더군요.
즉, 신용카드 결제 (안심클릭,ISP결제?) + 별도의 신용카드 공인인증.
이렇다 보니, 결제하다가도 하고 싶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컴퓨터를 오래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복잡해지니 그냥 안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 또 active-x 는 많이 깔아대는지, 뭐가 깔리는지도 일일이 보기도 힘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응해서 쓴다지만, 외국사람은 우리나라에 와서 쓰게 된다면, 당장 "Oh! my god!" 을 외칠것 같습니다.

인증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한번에 갈 것을 2,3(실제로는 그 이상)단계를 더 거쳐야 하네요. ㅜㅜ

ps. 지금 결제하려다 포기하고,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 :twisted: :twisted: :twisted:

주문 -> 결제(안심클릭) -> 공인인증서 필요하다고 함 -> yessign 접속 공인인증서 발급 -> active-x 설치후 재부팅하라함 ㅜㅜ
-> 다시 공인인증서 발급 -> 다시 주문 -> 결제 -> 공인인증 ..
그런데, 다른곳에서 공인인증을 발급받은적이 있어서, 다른PC 에서는 발급이 안됨.(인증서를 복사해야 할듯.)
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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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금, 2006/01/06 - 12:52오후

보안 정책은 항상 최악을 염두해두고 시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불편할 듯 하지만... 돈을 도둑 맞는것보단 낫습니다. 시키는대로 저렇게 하는데도 털린다면 100%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가 책임져야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1day1의 이미지

글쓴이: 1day1 / 작성시간: 금, 2006/01/06 - 1:30오후

앙마 wrote:
보안 정책은 항상 최악을 염두해두고 시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불편할 듯 하지만... 돈을 도둑 맞는것보단 낫습니다. 시키는대로 저렇게 하는데도 털린다면 100%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가 책임져야합니다.

그렇긴 하죠. 보안 과 편리함 은 서로 상극이라고 봐야 겠죠.

그런데, 그런 사고(범죄?)가 많이 생기나 봐요. (계속 복잡해지는 것을 보면 그런것 같네요.)

F/OSS 가 함께하길..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금, 2006/01/06 - 1:35오후

그럼요. 인터넷 사기가 얼마나 극심한데요. 오죽하면 국내 온라인 점포 몇몇은 외국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를 안 받는다고 까지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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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금, 2006/01/06 - 1:53오후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6/01/06 - 2:43오후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6/01/06 - 2:51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경리는 50 세 되시는 아저씨 입니다. 소개시켜드릴까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6/01/06 - 3:02오후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경리는 50 세 되시는 아저씨 입니다. 소개시켜드릴까요 ?

그분은 워프도리님께 양보하겠습니다. - 양보를 잘하는 오리 ^^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금, 2006/01/06 - 3:30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6/01/06 - 3:37오후

M.W.Pa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아직 11개월이나 남았군요. :twisted: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6/01/06 - 3:43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아직 11개월이나 남았군요. :twisted:

경리아저씨 딸을 꼬시는 게 빠를 것 같군요. 21살이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iking의 이미지

글쓴이: aiking / 작성시간: 금, 2006/01/06 - 3:53오후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아직 11개월이나 남았군요. :twisted:

경리아저씨 딸을 꼬시는 게 빠를 것 같군요. 21살이랩니다.

오리님 뒤에 후보 순위 등록 하고 싶습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금, 2006/01/06 - 4:00오후

음, 불편하지만 불편해야 안전하지 않을까요?

자주 이용하지만, 비밀번호로만 결재되는 ISP 결재인가? 이거보다

카드번호 다 입력해서 귀찮게 하는 결재가 더 좋습니다.

그래야 지름신이랑 가까이 안 지내거든요 ~.~

http://kkanari.egloos.com/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금, 2006/01/06 - 4:09오후

aiking wrote: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아직 11개월이나 남았군요. :twisted:

경리아저씨 딸을 꼬시는 게 빠를 것 같군요. 21살이랩니다.

오리님 뒤에 후보 순위 등록 하고 싶습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후보 등록방법이 큐인가요? 스택인가요? ^^ :twisted:

- 죠커's blog / HanIRC:#CN

wpcasper의 이미지

글쓴이: wpcasper / 작성시간: 금, 2006/01/06 - 7:13오후

CN wrote:
후보 등록방법이 큐인가요? 스택인가요? ^^ :twisted:

ㅡ0ㅡbbbb

별 다섯개만점에 별 열개짜리 센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금, 2006/01/06 - 7:25오후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M.W.Park wrote:
그나마 개인은 좀 편한 축에 속합니다.
기업용 인터넷 뱅킹은 USB 포트에 멀 꽂아야하는 것같더군요.
은행 여러곳 사용해야하는 경리직원은 USB 포트가 모자랍니다.
그 경리직원을 소개시켜주면 제가 그분께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리 직원이 여성분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여성분인 것만 알아내고 그냥 흡족해하셨나보군요.
아직 미혼입니다만, 올해 안으로 시집을 갈 예정이랍니다. 8)
아직 11개월이나 남았군요. :twisted:

경리아저씨 딸을 꼬시는 게 빠를 것 같군요. 21살이랩니다.

안녕하세요.

CN wrote:
후보 등록방법이 큐인가요? 스택인가요? ^^ :twisted:

뒷 돈을 누가 가장 많이 건네는가 순입니다.

1day1의 이미지

글쓴이: 1day1 / 작성시간: 금, 2006/01/06 - 8:22오후

앗!! 역시 오리님.. 셋길로 빠지더라도,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해 주세요.^^ (미워할꼬야!! )

F/OSS 가 함께하길..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금, 2006/01/06 - 9:02오후

1day1 wrote:
주문 -> 결제(안심클릭) -> 공인인증서 필요하다고 함 -> yessign 접속 공인인증서 발급 -> active-x 설치후 재부팅하라함 ㅜㅜ
-> 다시 공인인증서 발급 -> 다시 주문 -> 결제 -> 공인인증 ..
그런데, 다른곳에서 공인인증을 발급받은적이 있어서, 다른PC 에서는 발급이 안됨.(인증서를 복사해야 할듯.)
결국 포기.

엑티브엑스 깔고 재부팅하는 경우가 있나요? 전 한번도 안해본것 같은데.. 인증서 복사는 c:\programfiles\NPKI 어쩌고 밑에 있는 폴더를 그대로 복사해주면 되더군요.. 내보내기해서 가져오기 같은 과정 진행하면 귀찮으니까요 :twisted:

======================
BLOG : http://superkkt.com

정태영의 이미지

글쓴이: 정태영 / 작성시간: 금, 2006/01/06 - 9:24오후

ydhoney wrote:
CN wrote:
후보 등록방법이 큐인가요? 스택인가요? ^^ :twisted:

뒷 돈을 누가 가장 많이 건네는가 순입니다.

"Priority queue" 였네요 :roll: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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