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분들은 주로.. 어떤 자격증을 공부하는분들인가여;;

min2to의 이미지

여기 계시는분들.... 주로 무슨 목적으로 홈피를 이용하는 분들인가여;;

만약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들이면.. 주로

RHCE 에 대해서 하는분이 많나여.. 아님..
LPIC 에 대해서 하는분들이 많나여;;

흑.. 저는 맨첨에., 리눅스마스터 딸려고 했는데.. 아
갑자기 .. 글을 보니까 혼돈이되는데.. 뭘 어케 해야되나여..ㅠ...

고수님의 조언 부탁드려여. .ㅠ.ㅠ

superkkt의 이미지

약간 오프토픽입니다만.. 전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 그랬던적이 있었습니다. 국제공인 자격증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이란게 취업의 보증수표는 아니더군요. 뭐랄까..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라 없으면 안되지만 있어도 별 도움 안되는 그런거라고 할까요.. 아무튼 사비로 다 준비한건데(한번에 20만원인가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냥 이력서에 한줄 추가된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 준비하시던 본인의 내공향상에 목적을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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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yeol의 이미지

업계에서는 자격증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습니다.

간혹 국가자격증(정보처리기사 등)이나 IT업계(MS,Oracle,Cisco 등) 자격증을 딸 때 시험비를 보조해 주거나 자격증 따면 수당을 주는 회사기 있지만, 그거는 자기 계발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거고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국가공인 자격증이 의미있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기술사 준비하는데, 기사자격증은 경력 인정하는데 기간을 단축시키는 정도에서 효과는 있습니다.

소위 말해 그 바닥에서는 자격증 말고 일하는 그 자체로 실력을 다 드러나기 때문에 자격증은 무슨 무슨 일을 하는데 뭐 그만한 일에 관한 증서 있구만 하는 정도로만 봅니다. 요즘 기사에 레드햇 자격증에 대해서 나오지만, 시스템 전문가들은 명령어 때리는 거나 말하는 거로 그 사람 실력을 알아 봅니다. 글로벌 자격증 가운데 상당수는 ... Brain Dump만 좀 보면 딸 수 있는 거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서티를 ... Paper Certi라고 흔히 말합니다.

아마 ... 업계 종사자 대비 자격증 - MCP, OCP 등등 - 을 많이 갖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일 겁니다.

취업 준비하는 학생 경우에 ... 자격증을 준비하지만 ... 학생이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회사에서는 ... 음 이 학생 공부는 했구만 .. 하는 정도로 끝냅니다. 자격증으로 사람을 안 뽑습니다. 자격증에 걸맞는 실력은 일하면서 가르치면서 만들면 되니까요.

실력/내공은 그 자체로 드러납니다.

hanbyeol의 이미지

덧붙여서 ...

'자격증 따기위한' 학습이 의미가 있습니다.

필드/실무에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그러나, 실무만으로는 이론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쌓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교과서와 원론을 공부합니다. 그런데 실무/현실에서는 그 원론이 말하는 그대로 다 적용되지 않습니다. - 원론은 일반론이니까요. 그러나 원론은 경험적인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즉 원론과 교과서는 기초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런 거 외워서 뭐하냐 하는 생각이 곧잘 듭니다. 그렇지만 현장에 나가서 실무를 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을 하다 보면 옛날에 어렴풋이 공부했던 것이 떠오르고 그게 실무에서 이렇게 적용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격증 학습은 당장에 쓰일 거 같지 않는 것이 있지만, 실무에서 담보되지 않는 것까지 포괄하고 실무를 하다 보면 그러한 것이 필요로 할 때가 생깁니다. 그것이 교과서와 원론과 기초 학습의 유의미한 이유입니다.

min2to의 이미지

저는 웃기지만.. 자격증 따서 취직 할려고. .했는데..
흠. .이말을 들으니.. 혼돈이 되네여..
뭘 어떻해 해야될지.. 뭘 공부해야될지. .흠. .
맨첨에 리눅스마스터 딸려고했는데. .오늘보니까..
그건 한컴리눅스.. 하더라구여
저는 한달동안 레드헷.. 리눅스 봤는데..
그리고.. 씨언어하고.. mysql 도좀 할려고 했는데..

직업을 보안쪽이나.. 관리쪽 하고싶어서..
근데.. 흠. .자격증있으나 마나라니..
흠. .ㅠ.ㅠ
뭘 어떻해 해야될지.. 학원을 다녀야되나여.. 저같은 경우는.. 흠..
나이는 .. 올해 21살이고. .휴학계 냈는데. 군대10월달에 가고.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su_jeong의 이미지

JPT 요 (응?)

착하게살게요. :)

sephiron의 이미지

LPIC, Linuxmaster 같은 자격증은 이력서의 여백 한 줄 없애는 역할이 다랍디다.

min2to의 이미지

그럼여. . 뭘 보고 뽑아가나여... 컴퓨터 계열은..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whitekid의 이미지

경험상보면.. 작성했던 소스를 보내거나.. 제시된 문제를 풀어 보내거나...

머... 대강 보면.. 내공을 파악하니.. ^^;

What do you want to eat?

ydhoney의 이미지

그냥 사람을 보면 공력이 보입니다.

무슨 헛소리냐 하겠지만 정말 그래요.

viper9의 이미지

min2to wrote:
저는 웃기지만.. 자격증 따서 취직 할려고. .했는데..
흠. .이말을 들으니.. 혼돈이 되네여..
뭘 어떻해 해야될지.. 뭘 공부해야될지. .흠. .
맨첨에 리눅스마스터 딸려고했는데. .오늘보니까..
그건 한컴리눅스.. 하더라구여
저는 한달동안 레드헷.. 리눅스 봤는데..
그리고.. 씨언어하고.. mysql 도좀 할려고 했는데..

직업을 보안쪽이나.. 관리쪽 하고싶어서..
근데.. 흠. .자격증있으나 마나라니..
흠. .ㅠ.ㅠ
뭘 어떻해 해야될지.. 학원을 다녀야되나여.. 저같은 경우는.. 흠..
나이는 .. 올해 21살이고. .휴학계 냈는데. 군대10월달에 가고.

별로 해야할말은 아닌것 같은데 몇줄 참견해보자면...

한달동안 레드햇리눅스 보고 취직할생각하셨다면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아직 군대 안 갔다오셨다면 군대 갔다오시고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군대 가기전에 배운거 기억이 가물가물할텐데요... 음.... 저 같으면 그냥 알바나 빡쎄게 해서 돈 왕창 벌어놓으시고(10개월이면 잘하면 1000만원 모으는것도 되겠네요. :-) ) 마지막 일주일 정도 친구들과 여행 함 다녀오시면서 추억 만들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제대하고 나서 돈 없어서 죽도록 알바 뛰고 있는것보다는 모아둔 1000만원으로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PlayStation. 혹시... 운전면허 없으시면 운전면허부터 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min2to의 이미지

흠. . 조언감사해여..
암울하네여.. ㅠ.ㅠ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min2to wrote:
흠. . 조언감사해여..
암울하네여.. ㅠ.ㅠ
-_-;;; 무엇이 암울하신지...?
bus710의 이미지

자격증이 그렇게 무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계통은 분명 저질의 인력 공급을 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기능장이 되면 어떤 쪽이 되었던 도움이 분명 됩니다;; 특히나 회사가 국가로 부터 공사를 수주하는 경우에 어떤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몇명이 필요하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죠. 이를테면, 건축사가 다리를 짓는 경우엔 건축 관련으로 기능장이 5명이 필요하고 특급 기술자 10명, 고급 몇십명... 이런 식으로 정해 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은 있는데 현재 일을 하지 않거나 관련된 회사가 아닌 경우, 자격증을 "다른 회사에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명백한 불법이며 회사를 그만뒀는데 정보 통신 공사 협회 등에 알리지 않은 채, 인력이 충분한 듯 허위 기재하는 경우도 있어서 감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도 정보 통신 기술자 경력 수첩이라고 있는데... 시험을 봐서 빨리 올릴 수도 있지만 기초적인 자격증을 따고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면 고급까지는 무난히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따로 시험을 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술고래 차장님이 공부하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

life is only one time

hanbyeol의 이미지

min2to wrote:
흠. . 조언감사해여..
암울하네여.. ㅠ.ㅠ

무엇이 암울하다는 것인지요?

취직을 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딴다? 이러면 분명 암울할 겁니다.
자격증을 보고 자격증이 있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과 경험을 겸비하지 못한 사람을 채용한 회사 입장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회사가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간주하고 곧장 실무에 투입한다고 가정하면, 회사도 그 일을 하는 사람도 곤란한 상황에 빠집니다. 취직 따위만을 위해 딴 자격증을 흔히들 Paper Certification 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게 페이퍼 서티입니다.

단지 취직을 하기 위해 이력에 한두줄 더 넣을 요량으로 딴 자격증과 해당 산업/기술 분야의 기업에 요구되는 기술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고 그 결과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해서) 보유한 자격증은 분명 다릅니다.

취직 측면에서도 자격증이 유의미합니다. 다만, 학습만으로 갖추어진 실력(자격증)과 이론과 실전과 경험이 바탕이 된 실력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분야에 대한 준비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그 결과 자격증을 따는 거는 좋은 일이라 봅니다.

취직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자격증은 하고자하는 분야를 준비하는 것과 그 과정으로 얻게되는 이론적인 기반 그리고 취직과정에서 면접관/회사에 나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또한 더욱 실력을 갖춰 회사에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일꾼이 될 거라는 거에 대한 어필 차원에서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다만, 자격증으로 면접관이나 회사에 faking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론이지만 이 바닥에 일하는 사람들은 자격증 유무를 떠나서 사람 보면 어느정도 까지는 실력을 가늠합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자격증은 그리 도움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RTFM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단, 운전면허같이 면허의 성격이 강한 자격증은 해당 용도별로 따시는게 좋습니다.
(병특 취직시 필요한 정보처리기사 등등...)

p. s.
it 업계는 모르지만 타 분야에서는 면허처럼 사용되는 자격증이 많이 있을겁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theone3의 이미지

많은 자격증들이 이른바 말하는 dump를 달달 외워서 시험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paper certi라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면 paper certi가 아닌, 실제로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진짜 certi라고 인정해 주는 자격증이 이 동네에 있나요?

있다면 몇 가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ooti의 이미지

정보처리 기사(산업기사) 자격증이 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cinsk의 이미지

저도.. 자격증은.. 운전 면허증 밖에 없습니다.

취업이 목적이라면, 그 시간에 자신만의 코드를 작성해 본다거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는 선배 회사 요청으로 업무 프로그램 최적화(메모리 leak 제거 등) 해주기.
게임방 게임 서버 (*nix) 유지 보수 해 주기.

간단한 자신만의 게시판을 만들어 보기.
open source 개발에 참여하기.
관련 문서 번역하기.

이런 경력들이 자격증 1장 보다 훨씬 더 유용합니다.

물론 공기업이나 국가 기관에 들어간다면 자격증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이 계통에서 자격증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막상 제가 사람을 뽑는다 해도, 다른 건 다 같은 조건인데, foo는 몇가지 알바와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고 하고, bar는 자격증이 (RHCP, JPT 등등) 3-4개 있다고 할 경우, foo를 뽑습니다.

min2to의 이미지

다들 감사드려여..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paperplane의 이미지

요즘엔 같은 과 친구들이 5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더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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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SI쪽에서만 7년을 일했습니다만 자격증 하나 없습니다. -_-;; 따라는 소리도 없었고... 그시간에 열심히 노느라고...-_-

꼭 자격증을 하나 딴다면 비행기 자가용 항공사라이센스나 공인중계사나 딸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_-;; 험험...(근데 자가용 비행기 라이센스는 제대로 하려면 해외에서 해야하는데다가 너무 비싸서... 돈좀 모아 먹고 살때나 가능할듯...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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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superkkt의 이미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솔라리스 엔지니어를 했었습니다. 이쪽 분야로 취업을 하려면 SCSA. SCNA 자격증을 회사에서 요구합니다. 이유는 솔라리스 쪽으로 조금이나마 공부를 좀 했구나하는것과 회사에서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사와 유지/보수 계약을 맺을때 상대측에서 SCNA 기술자 몇명 이상 또는 썬파이어 기술자 몇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쪽으로 취직할라면 대부분 자격증을 요구합니다. 이런걸보면 또 자격증이 전혀 무의미 하지는 않다는걸 알수있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자격증 자체가 취직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내공 향상을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dump 이용해서 자격증 따지 마시구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dump 안보고도 만점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하시라는거죠.

이렇게 하나하나 내공을 쌓아가신다면 충분히 원하는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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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free의 이미지

자격증이라고는 4학년때 딴 정보처리기사와
졸업하고 취직전에 딴 MCSE가 다인데요..
MCSE는 특별한 회사 아니고서는 별 의미없구요.
결정적으로 너무 많은 인원이 보유하고 있어서 희소성이 떨어지구요. 정보처리기사는 요거 의외로 겁나 간단한 자격증이지만 효용성 높습니다. 이 자격증은 희소성 문제가 아니라 관공서에 인원 투입할때는 요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이라는건 희소성이 젤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왕 자격증에 도전하신다면 영어로 실기를 본다거나 대화로 시험을 본다거나 외국에 나가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는 그런 걸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실기 없이 볼 수 있는 시험은 우리나라의 천인공노할 인프라스트럭쳐 구조로 인해 개나 소나 6개월 이내에 넘쳐나게 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알아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래 너도 있냐 정도의 자격증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참고로 저의 MCSE 시험도 수많은 덤프의 덕을 많이 보게 되었지요. 그래서 후회도 많이 합니다..ㅎㅎ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dgkim의 이미지

돈만 있으면, 많이 따면 좋은 것 아닐까?

돈 낭비 일까요?

MCSE, CCNA, SCJP 이런 거 쫙 따놓고 싶기도 하고, (물론 이 자격증을 모두 써 넣는다면, 무식한 짓이고, 지원 분야에 따라 골라서.. 적고)
나중에 시간나면, 세무사나 그런 것도 좀 따놓고 싶기도 한데.. 이런 건 공부하기 위한 것으로.. (위의 것은 공부한 결과치로)

저도 어차피, 학력도 다 못채운 상황이라, 이력서에 경력 비슷한 걸로 밀어넣어야 할 판이지만..

운전면허증하고 같은 급으로 생각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831jsh의 이미지

여기 오시는 분들은 운전면허에 관심이 많은 거 같습니다.

RHCE네 LPIC네 따라고 돈 주면 그거로 빵 사드실 분들이 많죠.. ㅋㅋㅋ

저역시 그럴듯..

근데 진짜 누가 따라고 돈 좀 안주나?

쩝...

운전면허 부터 땁시다..

그게 젤 어려운거 같아요 !!!

min2to의 이미지

!!!!!!!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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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없으면 외근 다니고 출장다니기 불편하기 때문에 면접 볼 때 마이너스가 되기 쉽습니다. :-)

나빌레라의 이미지

자격증은 운전면허가 최고...

음냐...

운전면허 따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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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zepinos의 이미지

운전면허증과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했습니다. -_-;

그외에 다른 자격증은 직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서...-_-;;;

개인적으로는 운전면허증...이야말로 필수항목이라고 봅니다.

좀 먼 곳에 외근 나가는데, 교통수단도 마땅찮고 그러면 회사차 끌고 나가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는 아랫놈 태우고 다닌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성질 나지요.

그리고, 정보처리기사는 졸업할 당시만 해도...과 분위기가...그 딴거 왜 따! 분위기였는데,

SI 위주로 나라가 돌아가다보니, 전부 초급/중급/고급/특급 등의 급으로만 사람을 따지네요.

그래서 뒤늦게 땄는데...말 그대로 뒤늦게 따다보니...

자격증이 있고 실무 경력이 얼마인 사람은 무슨 급....이 아니라,

자격증을 딴 뒤 실무 경력이 얼마인 사람은 무슨 급...으로 급을 나누다보니...

자의 반/타의 반...으로 SI 쪽 일은 안하게 되더군요.

요즘은 자바만 거의 다루므로 SCJP 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런거 없어도 개발 잘하고, 팀원들 물어볼 때 팀장으로써 버벅거리고 있지는 않다고 보여지므로...그냥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gpang27의 이미지

편입 준비 합니다.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