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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계열은 리눅스를 정말 싫어하나?

rekcuf의 이미지
글쓴이: rekcuf / 작성시간: 목, 2005/12/29 - 9:57오후

한통 VDSL 정책때문에 DHCP가 안되어 고생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해결방법들을 찾아내신 리눅서들 덕에 그나마 해결된 듯 해 보이지만, 리눅스에 대한 배려가 없는 한통의 정책에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죠.

그런데 오늘 또 한가지 발견한 것은 포털사이트인 파란 블로그에서도 리눅스가 차별당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경우 데비안 시드 - firefox 1.5 인데, 파란블로그에서는 좌측의 메뉴 버튼들이 전혀 안 먹어서 내용을 볼래야 볼수가 없네요.

욕 많이 먹던 네이버도 이제는 카페나 블로그 모두 리눅스에서 읽고 쓰고 수정하기가 다 되는데, 파란은 역시 한통계열임을 증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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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gaedol의 이미지

글쓴이: gaedol / 작성시간: 목, 2005/12/29 - 10:22오후

MS가 KT 대주주라죠.. :)

하지만 그것 때문일것 같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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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국, Kim Euikook

"끝" 시작의 준말.

gaedole at nate.com (Nat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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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a의 이미지

글쓴이: NamSa / 작성시간: 목, 2005/12/29 - 11:32오후

KT와 MS가 관계가 심히 깊은 곳이 었군요..

링크

메일 : nan1004au@gmail.com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35오전

파란은 리눅스에서 완전포기하고 있답니다. 가끔 윈도우로 부팅했을때나 들어가볼뿐... 쩝... 다른 건 몰라도 글을 보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건지... 글도 제대로 볼수가 없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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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hyperhidrosis의 이미지

글쓴이: hyperhidrosis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10오전

kldp 에서 링크를 길게 걸면 firefox 에서 화면이 깨져 나옵니다.
kldp 는 firefox 를 포기한 걸까요?

이런경우죠 ↓↓↓↓
http://bbs.kldp.org/viewtopic.php?p=345741#345741&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사용자가 적기 때문에 당하는 서러움일 따름 입니다.
사용자가 늘어나고 클레임이 늘어나면
시장경제 원칙에 따라서 조금씩 지원하기 시작할 껍니다.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금, 2005/12/30 - 2:08오전

예가 옳지는 않은 것 같군요.

사용자의 악의적 사용에 의한 버그는 불여우 뿐만 아니라 익스에서도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님의 경우도 그런것 같군요.

그래도 말이죠. 적어도 글이 안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솔직히 디자인은 좀 깨질 수 있더라도 기능이 다 작동하고 컨텐츠가 100% 노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안되는 사이트들 많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hyperhidrosis의 이미지

글쓴이: hyperhidrosis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0:32오전

firefox 로 잘 안나오나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kldp 에 올리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firefox 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고..

kldp 에 백날 올려봤자, 서비스 개발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firefox 라는게 있는것도 모릅니다.

웹페이지가 IE 에서 잘 안나오면 당장 전화옵니다.
하지만 firefox 에서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ff 사용자가 계속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고쳐줍니다.
알아서 고쳐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 한두통 보내고 고쳐줄꺼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고, 자주 보내줘야 그사람들도 고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ff 를 지원하겠다고 한겁니다.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0:45오전

파란에서 이용할게 만화 "탐구생활"말고 다른게 있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kall의 이미지

글쓴이: kall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1:11오전

akudoku wrote:
파란에서 이용할게 만화 "탐구생활"말고 다른게 있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식객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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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1:41오전

KLDP가 아니라 phpBB은 문제지요.

p.s. 긴 URL은 BBCode를 이용합시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22오후

hyperhidrosis wrote:
firefox 로 잘 안나오나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kldp 에 올리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firefox 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고..

kldp 에 백날 올려봤자, 서비스 개발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firefox 라는게 있는것도 모릅니다.

웹페이지가 IE 에서 잘 안나오면 당장 전화옵니다.
하지만 firefox 에서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ff 사용자가 계속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고쳐줍니다.
알아서 고쳐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 한두통 보내고 고쳐줄꺼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고, 자주 보내줘야 그사람들도 고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ff 를 지원하겠다고 한겁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몇개월전 파란에 메일을 보내 문의한적이 있습니다. 보내온 답변으로는 firefox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익스가 아닌 타 브라우져는 지원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그들의 답변이었습니다.

빈말이라도 지금은 어렵지만 다음번에 개선하겠다는 식의 타사이트에서 흔히 말하는 빈말도 아닌 "익스 이외에는 지원할 생각이 전혀 없다"가 제게 보내온 답변이었습니다. 그래서 파란을 완전 포기하고 말았죠...-_-;;(사실 예전 1988년부터 사용하던 케텔때부터의 정때문인지 블러그를 파란으로 옮기려고 문의한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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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25오후

hyperhidrosis wrote:
firefox 로 잘 안나오나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kldp 에 올리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firefox 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고..

kldp 에 백날 올려봤자, 서비스 개발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firefox 라는게 있는것도 모릅니다.

웹페이지가 IE 에서 잘 안나오면 당장 전화옵니다.
하지만 firefox 에서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ff 사용자가 계속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고쳐줍니다.
알아서 고쳐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 한두통 보내고 고쳐줄꺼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고, 자주 보내줘야 그사람들도 고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ff 를 지원하겠다고 한겁니다.

파란(구 케텔 + 구 한미르 + 하여간에 예전 KT 서비스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거긴 아무 생각없는 동네입니다.
동호회 활동 몇년해 보면 압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28오후

warpdory wrote:
hyperhidrosis wrote:
firefox 로 잘 안나오나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kldp 에 올리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firefox 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고..

kldp 에 백날 올려봤자, 서비스 개발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firefox 라는게 있는것도 모릅니다.

웹페이지가 IE 에서 잘 안나오면 당장 전화옵니다.
하지만 firefox 에서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ff 사용자가 계속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고쳐줍니다.
알아서 고쳐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 한두통 보내고 고쳐줄꺼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고, 자주 보내줘야 그사람들도 고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ff 를 지원하겠다고 한겁니다.

파란(구 케텔 + 구 한미르 + 하여간에 예전 KT 서비스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거긴 아무 생각없는 동네입니다.
동호회 활동 몇년해 보면 압니다.

맞습니다. 예전 코텔이후때부터 뭐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식이었죠. 동호회들에서 건의를 해도 별반 신경도 쓰지 않았었죠. 복지부동식의 공무원 집단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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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35오후

rx78gd wrote:
warpdory wrote:
hyperhidrosis wrote:
firefox 로 잘 안나오나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kldp 에 올리는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firefox 에서 잘 안나온다고.. 고쳐달라고..

kldp 에 백날 올려봤자, 서비스 개발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firefox 라는게 있는것도 모릅니다.

웹페이지가 IE 에서 잘 안나오면 당장 전화옵니다.
하지만 firefox 에서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ff 사용자가 계속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야 고쳐줍니다.
알아서 고쳐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 한두통 보내고 고쳐줄꺼라고도 생각하지 마세요.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고, 자주 보내줘야 그사람들도 고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ff 를 지원하겠다고 한겁니다.

파란(구 케텔 + 구 한미르 + 하여간에 예전 KT 서비스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거긴 아무 생각없는 동네입니다.
동호회 활동 몇년해 보면 압니다.

맞습니다. 예전 코텔이후때부터 뭐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식이었죠. 동호회들에서 건의를 해도 별반 신경도 쓰지 않았었죠. 복지부동식의 공무원 집단들처럼...

제일 황당했을 때가 혜화동 전화국 에서 겨울에 동파사건 나서 물이 새서 서버들이 다 죽어서 ... 데이터도 날아가고 .. 자료실도 날아가고, 게시물도 날아갔을 때도 .. '니들이 다시 알아서 채워' 였습니다.
백업도 거의 안해뒀었죠.
근데 idc(그땐 혼자서 뭔가 특이하게 보이려고 ibc 라고 불렀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 센터)에서 어떻게 운영했길래 겨울에 수도관이 터져서 .. 서버들이 그 물을 몽창 다 고스란히 뒤집어써서 .. 한순간에 몇년치 자료들을 날려먹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리눅스 동호회도 겨우 게시판 자료들은 복구 했었지만, 자료실은 어느 일정 시점 이하의 자료들은 목록만 남기고 거의 날라갔었습니다. 훠..얼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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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52오후

악필님께서 말씀하신 사건 저도 기억나는 것 같네요.^^

아는 분도 그것때문에 무척 황당해하며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그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런것 뿐인가요. 동호회 자료실 용량이 시대에 맞지않게 너무 적어서 조금 올려달라고들 하면 못 올려주니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다른것들 지워서 알아서 해결해... 라고 말해서 눈물들을 머금고 지우고들 하던 기억도 납니다. 많이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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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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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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