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서 시달리고 와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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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여러분의 귀염둥이 오리주둥이랍니다.
세삼스럽게 멀 그러냐고 말씀하시면 부끄러워요.

밤 11시쯤 집에 돌아왔습니다.
IDC가서 삽질하다가 돌아와서 맥주 한 잔 하고 자려고 "가스 큐팩"을 사왔습니다.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오징어를 구울 때 전 전자랜지에 굽습니다.
시간을 잘못 맞춰서 1분을 구웠더니 이놈이 댕강댕강 부러지더군요.

어쩌겠나, 내잘못이지 하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씹었는데 그 맛이
참으로 더럽더군요.

너무나 서러워서 글남깁니다.

전자랜지에 구울때엔 25초가 딱입니다. OTL

kernuts의 이미지

저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kernuts wrote:
저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징어는 짜더군요.. ㅠ.ㅠ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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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철새도래지에서 통용되는 피조개 몇개 들고가겠습니다.
도래지를 벗어날 수 도 있으니 불꽃오리님께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돈을 가지고 오십시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철새도래지에서 통용되는 피조개 몇개 들고가겠습니다.
도래지를 벗어날 수 도 있으니 불꽃오리님께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돈을 가지고 오십시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제 생각에 포특사지역(철새도래지)을 벗어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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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철새도래지에서 통용되는 피조개 몇개 들고가겠습니다.
도래지를 벗어날 수 도 있으니 불꽃오리님께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돈을 가지고 오십시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제 생각에 포특사지역(철새도래지)을 벗어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그럼 피조개로 놀아봅시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철새도래지에서 통용되는 피조개 몇개 들고가겠습니다.
도래지를 벗어날 수 도 있으니 불꽃오리님께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돈을 가지고 오십시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제 생각에 포특사지역(철새도래지)을 벗어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그럼 피조개로 놀아봅시다!

피조개를 안받아주면 접시닦을 준비하고 오십시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제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포항산 오징어를 구웠습니다.
울릉도나 포항 구룡포나 그게 그거...
어차피 배타고 가서 잡는곳은 똑같으니 -_-;;;

오징어 잡이 배는 참 밝기도 하여라...

p.s. 포항생각할때마다 불꽃오리생각하기 ^^;

헉! 제가 1년에 한 두번 포항 갈일이 있습죠.
포항가게되면 귀뜸 드릴테니
철새도래지에서 뵙죠.

낙동강은 좀 먼데요...형산강쪽이면 괜찮지만...
돈은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겁니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철새도래지에서 통용되는 피조개 몇개 들고가겠습니다.
도래지를 벗어날 수 도 있으니 불꽃오리님께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돈을 가지고 오십시오.

참고로 위 글은 증거보존용으로 남겨둡니다.

제 생각에 포특사지역(철새도래지)을 벗어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그럼 피조개로 놀아봅시다!

피조개를 안받아주면 접시닦을 준비하고 오십시요.

사는 날 동안은 뵐날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때 가서 얘기합시다ㅏ.

gurugio의 이미지

겨울에 포항가시면 구룡포에 들리셔서
과메기 안주로 드려보세요

꽁꽁 언 과메기를 살짝 녹여서 찢어먹으면
안주로 굴만큼 좋습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gurugio wrote:
겨울에 포항가시면 구룡포에 들리셔서
과메기 안주로 드려보세요

꽁꽁 언 과메기를 살짝 녹여서 찢어먹으면
안주로 굴만큼 좋습니다.

엇~ 구룡포 과메기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얼마전 출장갔을때 구룡포 과메기 사서 갔더니
사람들 엄청 좋아하더군요. 맛있다고 ㅎㅎ;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gurugio wrote:
겨울에 포항가시면 구룡포에 들리셔서
과메기 안주로 드려보세요

꽁꽁 언 과메기를 살짝 녹여서 찢어먹으면
안주로 굴만큼 좋습니다.

엇~ 구룡포 과메기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얼마전 출장갔을때 구룡포 과메기 사서 갔더니
사람들 엄청 좋아하더군요. 맛있다고 ㅎㅎ;

과메기 못먹습니다. ㅠ.ㅠ
피데기는 무지 좋아합니다. +_+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gurugio wrote:
겨울에 포항가시면 구룡포에 들리셔서
과메기 안주로 드려보세요

꽁꽁 언 과메기를 살짝 녹여서 찢어먹으면
안주로 굴만큼 좋습니다.

엇~ 구룡포 과메기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얼마전 출장갔을때 구룡포 과메기 사서 갔더니
사람들 엄청 좋아하더군요. 맛있다고 ㅎㅎ;

과메기 못먹습니다. ㅠ.ㅠ
피데기는 무지 좋아합니다. +_+

어차피 맛있게 하는 집 모릅니다.
아하하 아니 꽥꽥꽥
죽도 어시장가서 아무데나 들어가 먹으면 되겠죠.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