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데스크탑에 파이어폭스 탑재해서 판매

danskesb의 이미지

http://www.theinquirer.net/?article=28380

영국 델에서는 파이어폭스를 깔아서 데스크탑을 출고한다는데,
우리나라 델은 어떻게 할까요?

etermory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인터넷이 잘 안된다" 라는 이유로 안팔리겠죠..

crashdrive의 이미지

etnalry wrote:
"인터넷이 잘 안된다" 라는 이유로 안팔리겠죠..

동감합니다.. :?

작은상자의 이미지

ms에서 고소할지도 =_=
끼워팔기 소송 파문~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idealismoo의 이미지

os는 windows인가요?

그렇다면, 델에서 주는 윈도에는 익스가 안끼워져있다는 말인가 흐음;;-_-a

아님 그냥 한번 넣어본건가.

coyday의 이미지

우리나라는..

인터넷 = WWW = IE

라는 공식이..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yuni의 이미지

엑스피가 당연히 깔릴 것 같고요. 그냥 그 위에 파폭도 깔아서 배달 된다는 말인 듯 싶군요. 당연히 익스ㅤㅍㅡㅍ로르도 있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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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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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fishboy의 이미지

솔직히 IE이외는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림이라든지 글씨가 안보이는경우가 많고 인터넷뱅킹도 언제해결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 쌓입니다. 시위라도 하고 싶더군요. 우리나라 시위문화가 홍콩에서 유명세를 떨치던데.. 사이버시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추가>-----------------------------------------------------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합니다..... IE에 편향되게 홈페이지를 만들지 말자고 한건데...파이어폭스에 시위하잔말 아닙니다.

hiseob의 이미지

물고기소년님, 그럼 가서 시위하세요..
전 파이어폭스 쓰면서 아무불만 없습니다.
(시위할 이유가 있긴 있나요?!?!? 쓰기 싫으면 그냥 IE 쓰면 됩니다?)

kelven의 이미지

어디에 시위를 해야 합니까..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qualis의 이미지

hiseob wrote:
물고기소년님, 그럼 가서 시위하세요..
전 파이어폭스 쓰면서 아무불만 없습니다.
(시위할 이유가 있긴 있나요?!?!? 쓰기 싫으면 그냥 IE 쓰면 됩니다?)

위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듯...
제가 보기론 홈피에서 표준을 제대로 안 지켰고, ActiveX를 이용하는 인터넷뱅킹이
IE 외에는 안되기 때문에 시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거 같은데요 ?
( 쓰기 싫어서 안 쓰는게 아닌듯... )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사실 모든 브라우저에 잘 동작 하도록 한다는건 비용이 너무나도 많이 드는 일일겁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도 IE의 점유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니
IE이외의 브라우저 지원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
당장은 FF하나뿐인듯 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모든 브라우저는 아니더라도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 4~5개는 공식 지원 해줬으면 합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환골탈태의 이미지

작년까지는 사내에서 사용되는 인트라넷도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개발자에게 지속적으로 부탁해서 호환성이 있는 자바스크립트와

태그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또한 저희 프로그래머는 아예 파이어 폭스를 설치해서 테스트도 해줍니다.

:D :D :D :D

넘 감사하죠..

덕분에 저희 회사는 모든 웹브라우저에 호환성이 있게 되었구요

앞으로 개발 방향에 표준이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내에서 리눅스에 파이어폭스 쓰는 사람은 아직은 저밖에 없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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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hyperhidrosis의 이미지

try365 wrote:
작년까지는 사내에서 사용되는 인트라넷도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개발자에게 지속적으로 부탁해서 호환성이 있는 자바스크립트와

태그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또한 저희 프로그래머는 아예 파이어 폭스를 설치해서 테스트도 해줍니다.

:D :D :D :D

넘 감사하죠..

덕분에 저희 회사는 모든 웹브라우저에 호환성이 있게 되었구요

앞으로 개발 방향에 표준이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내에서 리눅스에 파이어폭스 쓰는 사람은 아직은 저밖에 없습니다. ---___---

글의 앞부분을 보고 NHN 이라도 다니시나 했습니다만..
(인트라넷에 파폭을 지원할 정도의 여력을 가진 회사는 드물죠)
뒤쪽을 보니 아니시군요..

stmaestro의 이미지

fishboy wrote:
솔직히 IE이외는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림이라든지 글씨가 안보이는경우가 많고 인터넷뱅킹도 언제해결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 쌓입니다. 시위라도 하고 싶더군요. 우리나라 시위문화가 홍콩에서 유명세를 떨치던데.. 사이버시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추가>-----------------------------------------------------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합니다..... IE에 편향되게 홈페이지를 만들지 말자고 한건데...파이어폭스에 시위하잔말 아닙니다.

사이버시위 라뇨. 저 같은 1기동대 의경도 눈을 벌겋게 뜨고
KLDP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