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PC의 리눅스 도입 관련 토의해 보아요.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42129,00.htm

(이렇게 링크 걸쳐놓으면 괜찮은 거죠?)

대충 윈비 같은데서도 서버는 리눅스 도입 환영, 클라이언트로는 아직 많이 좌절, 이런 식으로 가닥이 잡히던데
공용 PC의 경우는 하드웨어가 대부분 획일적으로 보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깐 소프트웨어 설치나 업데이트는
crond 같은 걸로 처리하고 사용자 기본 환경 파일 형식 같은게 새로 갱신되면 관리자가 일괄적으로 갱신해서 덮어
주면 하면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지 않으세요?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과제는 작업에 보조적으로 쓰이는 유틸들, 예를 들자면 압축 프로그램이라던가 파일 관리자
같은 녀석들의 버전이 안정화가 되어서 기본적인 사용법은 거의 정착이 되주어야 할 것 같구요. (안 그럼 매번 버전업
할 때마다 man 페이지를 교육시켜야하는 낭패가... ㅡ_ㅡ;;) 또한 쓰기 쉽게 GUI 버전으로 이러한 유틸들이 나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론 각 기관마다 관리자를 1, 2명씩 갖추는 것도 필요할 듯 싶은데 이건 인건비 차원에서 좀
힘들지도... 기존 관리자들이 리눅스도 관리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성숙도가 갖춰지면 해결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