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Net Express 쓸만하군요~~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C++ 깔았습니다.

용량은 꽤 잡아먹지만, 과거 닷넷보다 무지 막지하게 빠르군요.

과거처럼 이것저것 안 깔려서 그런가?

아무튼 지금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msdn도 빵빵하니...ㅋ

자기들만의 함수들 몇 개 만들어나서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ㅋ

jyoung의 이미지

MS 설명회 갔다가 Visual Studio .Net Professional 버전 건졌습니다. ^^(이제 저도 정품 사용자? -_-v) 이번에 Launching Event에서 나누어 주고 남은 것이었나보더군요.
근데 설명회에서 설명한 C#은, code template기능, refactoring등 꽤 괜찮은 기능이 많아보였는데.. C++을 깔고보니..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좀 좌절했습니다. T.T

될대로 되라지..

kim109의 이미지

저도 이번 VS2005, SQL2005 로드쇼 갔다와서,

VC 2005 Express 버전을 설치 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 MFC를 지원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GUI 프로그램은 WIN32API로 해야되나요?

대충 메뉴얼 읽어보니까.. Debug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이놈을 잘 굴려 볼수 있을까요. ㅎ

그리고 Road쇼 가서 ASP 2.0 개발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보여 줬는데,

그냥 다 마우스 드래그로 끝내더군요.. 물론 실제 페이지를 만들때는
코딩이 필요하겠지만, 그냥 제공하는 툴만으로도,
DB연결 LOGIN 처리 하는 과정등.. 거의 자동화된듯한 느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제가 지금 PHP 개발이 주된 업무인데,
(입사한지 오늘로 79일째의 초짜신입)
PHP 개발툴은 어떻게 있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주로 VI를 쓰거나 아님 editplus를 쓰거든요..

아싸~ 오늘도 화이팅!

vishnu76의 이미지

jyoung wrote:
MS 설명회 갔다가 Visual Studio .Net Professional 버전 건졌습니다. ^^(이제 저도 정품 사용자? -_-v) 이번에 Launching Event에서 나누어 주고 남은 것이었나보더군요.
근데 설명회에서 설명한 C#은, code template기능, refactoring등 꽤 괜찮은 기능이 많아보였는데.. C++을 깔고보니..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좀 좌절했습니다. T.T

디버깅시 Watch가 좀 제대로 나온다는게 저로써는 환영입니다. 이전에 STL string 을 사용하는 경우 값이 나왔다 말았다 조금 헤매던 것이 이번엔 잘 나오더군요. Intelisense도 많이 보완 됐구요.

dudungsil의 이미지

kim109 wrote: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 MFC를 지원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GUI 프로그램은 WIN32API로 해야되나요?

C#을 밀고 있죠. 실제 써보면 꽤나 괜찮습니다.

산넘어 산

vishnu76의 이미지

kim109 wrote: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 MFC를 지원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GUI 프로그램은 WIN32API로 해야되나요?

MS 입장에서는 MFC를 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까?가 전부터 제 생각이었습니다. 조금 독특함을 즐기시려면 WTL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khris의 이미지

.net으로 넘어가려고 발버둥치는데... MFC가 별로 달갑게 느껴지지 않겠죠.

MFC를 쫓아낸 자리를 .net으로 채워야 할테니까요...

개인적으로 MFC는 싫어요.

이리저리 난잡한데다 API랩퍼만 해놓은, 그것도 씌워놓은 랩에 구멍이나 뻥뻥 뚫린거같고...

윈도 환경은 빨리 .net으로 대체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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