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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싸웠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15오후

정말 그 친구하고 심하게 싸웠습니다.

평소부터 정말 저를 너무 심하게 괴롭혀왔던 녀석입니다.

심심하면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도 많고..

어디서 이상한 친구 한명을 데려와서는 그 녀석에게 이것저것 던져주는데

그러면 이 녀석은 그걸 또 나랑 다른 사람들에게 던져주면서 베실베실 웃으며

자기는 나쁜놈이 전혀 아니라는듯이 막 뻔뻔한 얼굴로 우리들에게 막 명령을 하는겁니다.

나 세상 살다살다 나이도 나보다 어린놈이 손에는 묵직한거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우리한테 자기가 시키는거 안하면 이거 안준다면서 협박하고, 순진한 우리들을

그렇게 심하게 괴롭혀왔던 나쁜놈입니다.

오늘은 정말 제가 참다참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정말 못견디게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 녀석의 멱살을 붙잡고 바닥에 후딱 넘겨뜨린 다음에 그 위에 올라타서

그 녀석의 얼굴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야~ 너 보자보자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구나? 우리가 무슨 니 ㅅㄷㅂㄹ도 아니고 말이지 이러고 넘어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제 니가 한번만 더 그러면 이제 앞으로 난리날줄 알어~ 알았어?"

하고 버럭버럭 어흥하고 화를 막막 냈습니다. 그러니가 이 친구도 바싹 쫄아서

"미안해..정말 그런줄 몰랐어..앞으로는 안그럴께.."

하며 꼬리를 내리더군요.

"정말? 하지만 지금까지 니가 한 행색으로 보아 니가 한 말을 못믿겠어..내가 널 짓밟고 있는 사진을 찍어 니가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한것을 증명으로 남겨야겠다."

하고서 그 녀석이 엄청 싫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녀석을 밟고있는 사진을 증거물로 찍었습니다.

바로 다음의 사진입니다.

녀석..앞으로 저한테 까불지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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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nthroot의 이미지

글쓴이: nthroot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20오후

다정해 보이는군요. :oops: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27오후

ydhoney wrote:
"미안해..정말 그런줄 몰랐어..앞으로는 안그럴께.."

하며 꼬리를 내리더군요.


이런...술김에 다른 동물위에 올라타신 듯 합니다.
아니면 너무 화가 나신 나머지 꼬리를...(차마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함.)

https://xenosi.de/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39오후

송효진 wrote:
ydhoney wrote:
"미안해..정말 그런줄 몰랐어..앞으로는 안그럴께.."

하며 꼬리를 내리더군요.


이런...술김에 다른 동물위에 올라타신 듯 합니다.
아니면 너무 화가 나신 나머지 꼬리를...(차마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함.)

사진을 찍었당게 그러네요!!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44오후

얼마전에는 오리 한마리가 낚시를 하더니...-_-;;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213

이제는 묘족마저.... -_-;;

KLDP가 확실히 오리와 묘족에게 점령당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흑흑...(조류와 묘족의 양강구도인가..? 쩝)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47오후

근데 묘족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저는 호족이고 제 동생들이 묘족이예요. :-)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52오후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부자 푸에게 "꿀 좀 줘~ 나 배고파 죽겠어"라며 달려드는 가난한 티거 입니다.
그러자 부자 푸는 귀찮은 듯 "비켜 안비키면 때린다"며 오른손을 높이 들어 올리자 가난한 티거는 주저앉은채로 서러워서 울먹울먹 무서워서 울먹울먹...

p.s. 얼른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불꽃오리를 제외한 모든이에게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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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54오후

rx78gd wrote:
얼마전에는 오리 한마리가 낚시를 하더니...-_-;;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213

이제는 묘족마저.... -_-;;

KLDP가 확실히 오리와 묘족에게 점령당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흑흑...(조류와 묘족의 양강구도인가..? 쩝)

돼지도 한마리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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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송효진의 이미지

글쓴이: 송효진 / 작성시간: 월, 2005/12/05 - 6:54오후

ydhoney wrote:
송효진 wrote:
ydhoney wrote:
"미안해..정말 그런줄 몰랐어..앞으로는 안그럴께.."

하며 꼬리를 내리더군요.


이런...술김에 다른 동물위에 올라타신 듯 합니다.
아니면 너무 화가 나신 나머지 꼬리를...(차마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함.)

사진을 찍었당게 그러네요!!

잘 보세요. 사진에는 꼬리가 없습니다. 덜덜...

https://xenosi.de/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월, 2005/12/05 - 7:24오후

제3세력으로 마족도 한마리 설치고(?) 있지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월, 2005/12/05 - 7:30오후

음.. 뒤에서 shutdown 을 해버리는 관리족도 있습니다. 특기가..

Quote:

어 맘에 안드네.. 로그인 다시 하게 만들자.. mysqld restart

P.S
아 햇빛을 받고 시퍼..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12/05 - 7:58오후

아....여기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악덕지주도 있습니다. 8)

life is only one time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19오후

자세가 많이 므흣하군요... :oops:

======================
BLOG : http://superkkt.com

좋은날의 이미지

글쓴이: 좋은날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21오후

그럼 나두........ 마족이 되는 건가? ㅡㅡ?
아님 천상계인가?
아........ 난 마족도 천상계도 아닌건가?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28오후

.. 사진이.. 사진이.. 야동꿀벌님이..

" 이런 저질!!! "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34오후

검은천사 wrote:
그럼 나두........ 마족이 되는 건가? ㅡㅡ?
아님 천상계인가?
아........ 난 마족도 천상계도 아닌건가?

이런 천상계에서 쫒겨나셨나요?
제가 지배하는 마계는 언제나 신에게 버림받은 가엾은 천사를 환영합니다. ㅋ 마계로 귀화하세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himtree의 이미지

글쓴이: rhimtree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46오후

더불어 중간계의 ante(철자가 맞나 모르겠네요)족도 있습니다.

巳足.
드디어 kubuntu에 나비설정까지 성공 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엄마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64bit리눅스가 이상 동작했었나봅니다.
보드가 완전히 맛가서 교체를 하니가 문제없이 설치,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좀더 일찍 발견 됐다면 앙마님이 보내 주신 효리 DVD로 좀더 일찍 리눅스 상에서 글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06오후

불꽃오리 wrote: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부자 푸에게 "꿀 좀 줘~ 나 배고파 죽겠어"라며 달려드는 가난한 티거 입니다.
그러자 부자 푸는 귀찮은 듯 "비켜 안비키면 때린다"며 오른손을 높이 들어 올리자 가난한 티거는 주저앉은채로 서러워서 울먹울먹 무서워서 울먹울먹...

p.s. 얼른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불꽃오리를 제외한 모든이에게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근데 어째 멱살을 옷 밑에서 밀어올리는? -_-)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09오후

근데 마족분들..그럼 드래근영 슬레이브는 누가 쏠건데요?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11오후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15오후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저기요. 푸는 수컷이라구요. 그것도 아랫도리를 입지 않는!!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20오후

ydhoney wrote:
저기요. 푸는 수컷이라구요. 그것도 아랫도리를 입지 않는!!

푸가 수컷이었나요? 진짜?

푸가 지퍼를 올리다가 아야~ 라고 했다거나 서서 볼일을 보는 일러스트가 있다면 죽마고우의 올바른 자세를 견지하시어 제공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47오후

ydhoney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저기요. 푸는 수컷이라구요. 그것도 아랫도리를 입지 않는!!

푸가 수컷이라는게 더 묘하죠..^^;;

참, 푸는 수컷 맞아요..^^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49오후

ydhoney wrote:
근데 마족분들..그럼 드래근영 슬레이브는 누가 쏠건데요?

황혼보다 어두운 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가 힘을 합쳐
모두에게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드래곤 슬레이브~!!!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01오후

ydhoney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저기요. 푸는 수컷이라구요. 그것도 아랫도리를 입지 않는!!

묘~한 족속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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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31오후

적어도 저희가 존경해 마지않는 도널드덕님도
상의는 꼭 입습니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32오후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문지른다기보다는 주무르....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36오후

오리주둥이 wrote:
적어도 저희가 존경해 마지않는 도널드덕님도
상의는 꼭 입습니다.
검색 잘 해보시면 욕심많은오리란 아이디는 도널드 덕을 보고 만든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도널드 덕 = 욕심많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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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의 이미지

글쓴이: kane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50오전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적어도 저희가 존경해 마지않는 도널드덕님도
상의는 꼭 입습니다.
검색 잘 해보시면 욕심많은오리란 아이디는 도널드 덕을 보고 만든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도널드 덕 = 욕심많은오리

이미 불꽃이 되셨으면서 뭘 더...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45오전

어차피, 세계 정복의 성공/실패 여부는 제가 무작위로 결정합니다. :twisted: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화, 2005/12/06 - 3:40오전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적어도 저희가 존경해 마지않는 도널드덕님도
상의는 꼭 입습니다.
검색 잘 해보시면 욕심많은오리란 아이디는 도널드 덕을 보고 만든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도널드 덕 = 욕심많은오리

조상님!

ydongyol의 이미지

글쓴이: ydongyol / 작성시간: 화, 2005/12/06 - 4:03오전

전 뭐죠? 곰인가?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05/12/06 - 7:33오전

ydongyol wrote:
전 뭐죠? 곰인가?

팬더가 아니라 팬서....아닐까요?

역시 호랑이 친척.... 그러고 보니 yd 패밀리~;;

life is only one time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화, 2005/12/06 - 9:16오전

분홍색 퓨마가 아니었나봐요?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화, 2005/12/06 - 9:19오전

ydongyol wrote:
전 뭐죠? 곰인가?

panther 라고 .. 팬서, 팬더 (국내에는 핑크 팬더 라는 만화로 들어 왔었죠.) 로 불립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퓨마/푸마 라고 부르고, 유럽쪽에서 팬더/팬서 라고 부르죠.

표범중의 하나이고,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

팬더곰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 거죠.

게다가 팬더(곰)은 .. 너구리과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화, 2005/12/06 - 9:22오전

후후후...야동그룹 탄생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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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의 이미지

글쓴이: 쿠크다스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0:42오전

불꽃오리 wrote:
후후후...야동그룹 탄생인가 ㅡ.ㅡ?

야(생)동(물)그룹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kall의 이미지

글쓴이: kall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1:03오전

ydhoney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제가 녀석의 멱살을 잡던 순간의 사진을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시군요? -_-a

어린 제가 봤을 때, 흉부를 문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전문의의 소견 부탁합니다.

저기요. 푸는 수컷이라구요. 그것도 아랫도리를 입지 않는!!


yaoi의 y인가요...... :oops: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1:15오전

warpdory wrote:
ydongyol wrote:
전 뭐죠? 곰인가?

panther 라고 .. 팬서, 팬더 (국내에는 핑크 팬더 라는 만화로 들어 왔었죠.) 로 불립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퓨마/푸마 라고 부르고, 유럽쪽에서 팬더/팬서 라고 부르죠.

표범중의 하나이고,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

팬더곰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 거죠.

게다가 팬더(곰)은 .. 너구리과 ...


개인적으로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전에 찾아봤었습니다. Panther는 보통은 표범, 북미에서는 퓨마, 남미에서는 재규어라는 뜻입니다. 흑표, 흑퓨마, 흑재규어 모두 black panther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Giant panda는 유전적 조사 결과 남미의 안경곰과 마찬가지로 곰과라고 판명이 났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highwind의 이미지

글쓴이: highwind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09오후

정체성 찾기 글타래로 변해가고 있군요... :D

=====================================
http://timothylive.net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22오후

highwind wrote:
정체성 찾기 글타래로 변해가고 있군요... :D
정체성은 어떤 성입니까?
보물성과 같이 정글 어딘가에 숨어있나요?

유오성 친군가? ㅡ.,ㅡ?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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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39오후

ydongyol wrote:
전 뭐죠? 곰인가?

...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야동귤 님이 아니신가요... :oops: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41오후

아빠곰 wrote: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GunSmoke의 이미지

글쓴이: GunSmoke / 작성시간: 화, 2005/12/06 - 2:38오후

그러고보니 난 생물도 아니네...

大逆戰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화, 2005/12/06 - 2:44오후

혹시 낙심하셨으면 기운 내세요.. 무생물에게는 무생물만의 길이 있습니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화, 2005/12/06 - 7:23오후

검은해 wrote:
혹시 낙심하셨으면 기운 내세요.. 무생물에게는 무생물만의 길이 있습니다.

멀고도 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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