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 책과 영화들..

1day1의 이미지

우선 책 - "게임회사이야기"

블로그의 4cut 만화를 책으로 냈더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게임회사들이 정말 그런가요? ^^ ( 책 머리말에 혼동하지 말라고 몇번씩 수차례 이야기 하더군요.)
아무튼 눈에보이는 대박(?)난 게임들 이외에는 많이들 힘들어 하는 듯 느껴졌네요. ^^ ( 그리고, 게임 업체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영화.. 별 이야기는 아니고, 둠(doom) 을 보았는데..
그냥 저냥 잘 만들었네요. 예전 초기의 둠 게임을 하던 것도 생각이 나고, 게임하면서 어질어질 멀미도 나던것 하며..
(이 증상만 없으면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을지도..)

영화를 보고나서, 얼마전에 나온 둠3 를 하고 싶지만, PC 사양이 받쳐줄지 모르겠네요.
영화에 존 카멕 을 염두해 둔 것 같은 느낌도 나고.. ^^ ( 그냥 이름만.. )

FPS 게임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다시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