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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오지 않고...

kustin25의 이미지
글쓴이: kustin25 / 작성시간: 목, 2005/12/01 - 3:13오전

거의 매일 와서 이리저리 훍어보는 불량회원입니다.

평소 게시판에 글은 거의 남기지 않고 단지 읽기만 하는데

오늘은 신기하게 글을 하나 적고 갑니다.

글남기는 이유는 단지 잠이 안와서 입니다.

평소에 12시만 땡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자는데 오늘은 신기하게

누워있어도 잠도 안오고 싱숭생숭 하기만 하네요.

아마 이글을 쓰고 나면 쓴다고 머리아파서 금방 잘것 같습니다. 어째 바보같기도 하고...난감하내요

주무시고 계신분들은 멋진꿈 꾸시고요 안주무시는 분들은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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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글쓴이: 달려라반니 / 작성시간: 목, 2005/12/01 - 3:25오전

까마득히 먹고살 생각에 잠이 안 옵니다. ㅠ_ㅠ 제길 아버지 왜 절 나으셨습니까. OTL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01 - 4:09오전

이 손가락을 보세요..

하나

둘

셋

레드 썬~

FlOw의 이미지

글쓴이: FlOw / 작성시간: 목, 2005/12/01 - 5:08오전

주무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요즘 밤에 잠이 안옵니다
.. 분명히 오늘 낮에 졸릴텐데 ..

그나저나 벌써 일어 나신건 아니겠죠 ;;

-------------------- 절취선 --
행복하세요:)

kustin25의 이미지

글쓴이: kustin25 / 작성시간: 목, 2005/12/01 - 9:18오전

ydhoney wrote:
이 손가락을 보세요..

하나

둘

셋

레드 썬~

그러고 보니 최면술은 한번도 본적도 없고 당한적도 없는데

이거 효과 있나요?

아, 지각은 아슬아슬하게 면했습니다.

복잡해진 내인생....
그까이꺼 금방!!!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01 - 9:21오전

kustin25 wrote:
ydhoney wrote:
이 손가락을 보세요..

하나

둘

셋

레드 썬~

그러고 보니 최면술은 한번도 본적도 없고 당한적도 없는데

이거 효과 있나요?

아, 지각은 아슬아슬하게 면했습니다.

저는 당해봤지만 절대로 최면에 안빠져들던데..

모르겠어요. -_-a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목, 2005/12/01 - 9:25오전

잉글리쉬 책을 보시와요.

최면이 잔든들겁니다. ㅡㅡ;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01 - 9:26오전

fe.practice wrote:
잉글리쉬 책을 보시와요.

최면이 잔든들겁니다. ㅡㅡ;

잔든들거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_-

제가 국문책과 영문책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부류의 인간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프랑스어나 일본어나 뭐 그런거면 또 모르겠네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목, 2005/12/01 - 9:29오전

ydhoney wrote:
fe.practice wrote:
잉글리쉬 책을 보시와요.

최면이 잔든들겁니다. ㅡㅡ;

잔든들거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_-

제가 국문책과 영문책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부류의 인간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프랑스어나 일본어나 뭐 그런거면 또 모르겠네요.


주의:어떤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책이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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