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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어디에 쓸까요??

좌절의천사OTL의 이미지
글쓴이: 좌절의천사OTL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18오전

오래만에 제방을 청소하면서 여기저기서 얻고 주워온
컴퓨터 부품들을 확인했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부품목록
------------------------------------------------------------------------
cpu:펜2 233,펜3 800 2개(100클럭짜리랑 133클럭짜리)
셀러론 433,애슬론 1200,펜 100+ibm 100클럭
(사망했을지도....)
램: 삼성 sdram 256M, 128Mx2, 64M
메인보드:6p2m810온보드(작동은하나 약간 이상함)
모델명 모르는 보드하나(펜800 133클럭이 최대 업)
vga:지포스mx440,tnt2
사운드카드: e머시기 하나랑,모델명 모르는 하나
파워: 미니파워 250w,300w
케이스:현주컴퓨터 미니케이스
tv수신카드:구닥다리 pc비전이라고 망한회사꺼 드라이버 없음
(그래서 작동하는지 조차 불분명.....)
cdrom:40X짜리, fdd2개 (하나는 껍질 벗겨짐)
------------------------------------------------------------------------
목록은 대충 이러군요
보면 컴한 몇대는 나오겠네요. 메인보드 중고랑 케이스만 있은면요
제가 구상하는건 1대는 티비에 연결해서 영화만 볼수 있게 하고 싶고 나머지는 서버나 구성할까 생각중인데....
이거말고 좀 효율적인 조합이나 사용법을 없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처분해도 가격 얼마 못받을
같고 조립해서 장난감이나 리눅스 공부해도 좋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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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26오전

전 테스트용 서버를 만들어서 사용중이었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사양은 셀466, 통합보드, 메모리 96, HDD 6.4G+20G 였는데.. 메인보드 문제 같더군요.

조만간에 어떻게 되살려볼생각입니다..;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27오전

제가 생각할때는 아는 사람을 주는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그나저나..

안녕하세요. 저는 ydhoney라는 ID를 쓰는 사람입니다.

저 아시지요?

strongspirit의 이미지

글쓴이: strongspirit / 작성시간: 목, 2005/11/24 - 2:01오전

제가 생각할때는 모르는 사람에게 파는것도 좋지 않나 합니다.

그나저나..

안녕하세요. 저는 strongspirit라는 ID를 쓰는 사람입니다.

저 모르시죠?;;

ps
그냥 쓴말이 아니라 지포스mx440 파실생각이 있으시면
NoSpamstrongspirit@gmail.comNoSpam 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1/24 - 8:17오전

P3-800은 CEL466쓰고있는 제게 ㅡ.ㅡ;;;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오리의 세계정복 도와주자.

dasomoli의 이미지

글쓴이: dasomoli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0:59오전

전 dasomoli 라는 ID를 씁니다만;;

SDRAM 256M 는 저 주시면(쿨럭);;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좌절의천사OTL의 이미지

글쓴이: 좌절의천사OTL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12오후

Quote:

그냥 쓴말이 아니라 지포스mx440 파실생각이 있으시면
NoSpamstrongspirit@gmail.comNoSpam 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포스4입니다만....
음 사실 파는것보다 제가 조립해서 쓰고 싶습니다.

제가 원한건 어디에 쓰는게 좋겠냐는 조언을 구한건데...
달라고들만 하시네요.

농담은 아니고 진짜 어떻게 쓸까 고민중입니다.
부품도 함정리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혹시 달라고 하시는분들중에 중고 메인보드를 주심이...
그럼 좋을텐데 ^^;

어쩌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아직은 아니지만...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53오후

반갑습니다. 좌절의 천사OTL님.

평소 저희 조류쪽은 워낙 어렵고 뷸우하여 나는것 조차 시도할 용기가 없어
날개달린 닭 신세인 조류들이 가득합니다.
저에게 주시면 불우조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되실듯 합니다.
아, 물론 제가 먹겠다는건 아니고 제가 다시 나눠주겠다는거지요.
다만 어느 새 에게 주었는지 뒷조사는 하지 마시구요.

이번기회에 복지가가 되어보세요.

참 사회에 공헌했다는 증거로
기념사진 찍어드립니다. 빈 라면박스 포장해서.

좌절의천사OTL의 이미지

글쓴이: 좌절의천사OTL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2:57오후

오리주둥이 wrote:
반갑습니다. 좌절의 천사OTL님.

평소 저희 조류쪽은 워낙 어렵고 뷸우하여 나는것 조차 시도할 용기가 없어
날개달린 닭 신세인 조류들이 가득합니다.
저에게 주시면 불우조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되실듯 합니다.
아, 물론 제가 먹겠다는건 아니고 제가 다시 나눠주겠다는거지요.
다만 어느 새 에게 주었는지 뒷조사는 하지 마시구요.

이번기회에 복지가가 되어보세요.

참 사회에 공헌했다는 증거로
기념사진 찍어드립니다. 빈 라면박스 포장해서.


음 욕심많은오리님도 달라고 하시고 오리주둥이님도 달라시고
난감합니다.
근데 컴 고쳐주면서 얻어오고 주서온게 저정도가 될줄이야..
보니까 많군요.
제가 위에도 말했지만 불우한 저를 위해 메인보드를 기증해주심이 어떨지.. 아님 케이스라도..

어쩌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아직은 아니지만...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06오후

좌절의천사OTL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반갑습니다. 좌절의 천사OTL님.

평소 저희 조류쪽은 워낙 어렵고 뷸우하여 나는것 조차 시도할 용기가 없어
날개달린 닭 신세인 조류들이 가득합니다.
저에게 주시면 불우조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되실듯 합니다.
아, 물론 제가 먹겠다는건 아니고 제가 다시 나눠주겠다는거지요.
다만 어느 새 에게 주었는지 뒷조사는 하지 마시구요.

이번기회에 복지가가 되어보세요.

참 사회에 공헌했다는 증거로
기념사진 찍어드립니다. 빈 라면박스 포장해서.


음 욕심많은오리님도 달라고 하시고 오리주둥이님도 달라시고
난감합니다.
근데 컴 고쳐주면서 얻어오고 주서온게 저정도가 될줄이야..
보니까 많군요.
제가 위에도 말했지만 불우한 저를 위해 메인보드를 기증해주심이 어떨지.. 아님 케이스라도..
전 P3-800하나면 됩니다.
집에 cel466머신이 있는데 조금 답답해서요.
추가로 tv수신카드도 주시면 고맙게 잘쓰겠습니다.
집에 메인보드가 있기는 하지만 원하시는 사양의 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출장끝나는데로 확인해보지요.
kelven의 이미지

글쓴이: kelven / 작성시간: 목, 2005/11/24 - 1:52오후

TV카드는 카드에 달려있는 가장 다리많은 칩 하나 부여잡고 넘버를 확인한 다음

Google로 찾으면 아마 나올겁니다..

100년된 그래픽카드(Hercules Mono; ISA)도 윈도우XP용 드라이버가 있던데요 뭐..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목, 2005/11/24 - 6:24오후

좌절의천사OTL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반갑습니다. 좌절의 천사OTL님.

평소 저희 조류쪽은 워낙 어렵고 뷸우하여 나는것 조차 시도할 용기가 없어
날개달린 닭 신세인 조류들이 가득합니다.
저에게 주시면 불우조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되실듯 합니다.
아, 물론 제가 먹겠다는건 아니고 제가 다시 나눠주겠다는거지요.
다만 어느 새 에게 주었는지 뒷조사는 하지 마시구요.

이번기회에 복지가가 되어보세요.

참 사회에 공헌했다는 증거로
기념사진 찍어드립니다. 빈 라면박스 포장해서.


음 욕심많은오리님도 달라고 하시고 오리주둥이님도 달라시고
난감합니다.
근데 컴 고쳐주면서 얻어오고 주서온게 저정도가 될줄이야..
보니까 많군요.
제가 위에도 말했지만 불우한 저를 위해 메인보드를 기증해주심이 어떨지.. 아님 케이스라도..

케이스는 다 나눠줬고... 보드가 하나 남은게 있었던것 같은데..
안줬으면 있는지 찾아보고 글 올립죠.

그나저나.. 젠장. 불우한 조류들은 어쩌라고. 미워!!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1/24 - 6:26오후

와 돌아왔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1/24 - 6:31오후

ydhoney wrote:
와 돌아왔다~
아직 그글을 못보신듯 합니다.
아니면 무시하셨거나...
좌절의천사OTL의 이미지

글쓴이: 좌절의천사OTL / 작성시간: 목, 2005/11/24 - 8:52오후

kelven wrote:
TV카드는 카드에 달려있는 가장 다리많은 칩 하나 부여잡고 넘버를 확인한 다음

Google로 찾으면 아마 나올겁니다..

100년된 그래픽카드(Hercules Mono; ISA)도 윈도우XP용 드라이버가 있던데요 뭐..


구글에서 검색했더니... 이상한게 나와서 영어가 약하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젤루 다리 많은 칩넘버가 mn4780파라소닉건던데....
두인전자에 나온건데 제품명은 pc비전입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도
xp드라이버는 없던데 있을까여?

오리주둥이 wrote:
케이스는 다 나눠줬고... 보드가 하나 남은게 있었던것 같은데..
안줬으면 있는지 찾아보고 글 올립죠.

그나저나.. 젠장. 불우한 조류들은 어쩌라고. 미워!!


고맙습니다.
오리님의 세계 정복 계획에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요.

어쩌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아직은 아니지만...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금, 2005/11/25 - 3:21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ydhoney wrote:
와 돌아왔다~
아직 그글을 못보신듯 합니다.
아니면 무시하셨거나...

제가 보기엔 그글을 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 어머 존내 기뻐요 " 내지는 " 오해했잖아요 잉잉~" 등의 욕심많은거위님의 댓글이 없었던걸로 보아
만만치 않게 무시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찰싹~ ( 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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