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emerge -uD world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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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ORTANT: 93 config files in /etc need updating.
* IMPORTANT: 3 config files in /usr/lib/X11/xkb need updating.

오마이갓..

warpdory의 이미지

이번 기회에 ... 30분만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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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azylady의 이미지

흐음.. 정말 30분이면 되나요?
뭔가 요령이라도?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랜덤여신의 이미지

설정 파일들을 모두 다 적용시켜 버리세요. :twisted:
그나저나 반년만에 하신다니... 거의 젠투를 완전히 다시 설치하는 것 만큼 시간이 오래 걸렸겠군요!

warpdory의 이미지

설정 파일 93 개 보는 데.. 30분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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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oulsa의 이미지

전 etc-update를 실행해서 왠만한건 그냥 자동으로 머지 시켜 버립니다. 뭐 가끔씩 안뜨는 놈들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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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cronex의 이미지

제 연구실 컴퓨터도 요즘 윈도우즈 서버를 쓰느라(멀티부팅) 지금 3개월 째 리눅스로 부팅을 안했는데.... -ㅅ-;; 과연 어떨런지.....;;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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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차리서의 이미지

저는 최소한 emerge sync랑 몇가지 주요 패키지들에 대한 각각의 업데이트는 수시로 해온 관계로 config 쪽에는 걱정이 없습니다만, 문제는 젠투 설치 이후 emerge world는 고사하고 emerge system 조차 단 한 번도 안했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분명히 system쪽 패키지들에 대한 보안 권고도 있었을텐 말이죠. 개인 데스크탑으로만 쓰는 기계라고 너무 방심하고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조만간 짬내서 최소한 emerge -uD system이라도 한 번 해볼까싶지만, 상호 블럭에 걸린 두 녀석이 껄끄러워서 선뜻 손이 나가질 않고있습니다. 지금 핑계로 삼고있는건 “gnome 2.12가 (+)가 되면 왕창 손본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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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