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wireless 환경 구축이 잘 되어 있군요.

김정균의 이미지

음 압구정동 카페에 앉아서 남겨 봅니다.

개방형 무선랜이 6개나 잡히는 군요. 신호 빵빵하게.. :-)
그냥 외부에서 해보니 재미있어서 남겨 봅니다.

이쪽으로 놀러오면 장애시에 네스팟 접속 안된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겠군요. ^^; 이쪽으로 놀러 오십시오.

hiseob의 이미지

친구 집에서는 무선공유기 신호가 친구것 까지해서 4개 뜹니다 :ㅇ

강도는 약하지만... 무선랜 많이 쓰긴 하더라구요.

jachin의 이미지

집에서 유무선 공유기에 WEP 인증 해서 혼자서만 씁니다...

정말 전 나쁜 사람인가봐요... :twisted:

Seyong의 이미지

저도 어제 약속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놋북을 부팅했는데 무선랜이 잡히더라구요.

장소는 아현시장-재래식 시장- 한가운데였습니다.

시장바닥에서조차 wireless 네트워킹이 되다니.. 감탄하며 행복했습니다. ^^

rekcuf의 이미지

Quote:
집에서 유무선 공유기에 WEP 인증 해서 혼자서만 씁니다...
정말 전 나쁜 사람인가봐요...

작년만해도 USB-08 같은 무지막지한 무선랜카드를 노트북에 붙혀 놓고 아파트 단지 스캐닝해보면 상당히 많은 무선공유기 신호가 무인증으로 잡혀서, 가끔 저희 집 유무선공유기가 있으면서도 괜히 남의 전파로 인터넷 해 보곤 했었습니다. (전파도둑질...)

그런데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잡히는 무선공유기 신호들이 WEP 인증이 기본으로 되어 있네요. 사용자들이 발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WEP인증하면 조금 느려지는 것 같아, 무선랜카드 MAC address를 공유기에 입력해 놓고 등록된 MAC address만 인터넷 연결되게 공유기 설정해 놓고 씁니다.

# apt-get install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