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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젤형 손목 받침대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 제거하기.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월, 2005/11/14 - 5:41오후

위와 같은 젤형 받침대는 싸고 성능은 그럴만 한데. 냄새가 지독합니다.

몇일동안 안쓰다가 무식한 방법을 써봤더니.
냄새가 거의(코을 박지 않는한 냄새가 아주 양호한편) 나지 않더군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 양동이에 손목 받침대가 충분히 잠길만하게 물을넣는다.
2. 락스(액체형)와 가루비루를 잘 넣어 섞는다.
3. 손목 받침대를 넣고 한 4시간에서 ~ 6시간 방치한다.
4. 잘 행구어 말린다.
5. "오늘도 기분이 좋다"라고 선전하는 천에 뿌리는 액체(이름이 생각안남 ㅡㅡ; )를 뿌린후 잘 말린다.
6. 코를 손목 받침대에 박아 본다 ㅡㅡ;

이렇게 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

추신) 저는 색상이 변질 되지 않았는데. 색상이 변질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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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cronex의 이미지

글쓴이: cronex / 작성시간: 월, 2005/11/14 - 5:47오후

fe.practice wrote:
1. 양동이에 손목 받침대가 충분히 잠길만하게 물을넣는다.
2. 락스(액체형)와 가루비루는 잘 넣어 섞는다.
3. 손목 받침대를 넣고 한 4시간에서 ~ 6시간 방치한다.
4. 잘 행구어 말린다.
5. "오늘도 기분이 좋다"라고 선전하는 천에 뿌리는 액체(이름이 생각안남 ㅡㅡ; )를 뿌린후 잘 말린다.
6. 코를 손목 받침대에 박아 본다 ㅡㅡ;

6번은 디버깅과정인데 빠져도 되지 않을까요? ㅡ,.ㅡ;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월, 2005/11/14 - 5:51오후

cronex wrote:
fe.practice wrote:
1. 양동이에 손목 받침대가 충분히 잠길만하게 물을넣는다.
2. 락스(액체형)와 가루비루는 잘 넣어 섞는다.
3. 손목 받침대를 넣고 한 4시간에서 ~ 6시간 방치한다.
4. 잘 행구어 말린다.
5. "오늘도 기분이 좋다"라고 선전하는 천에 뿌리는 액체(이름이 생각안남 ㅡㅡ; )를 뿌린후 잘 말린다.
6. 코를 손목 받침대에 박아 본다 ㅡㅡ;

6번은 디버깅과정인데 빠져도 되지 않을까요? ㅡ,.ㅡ;

필수죠 :twisted:

손목 받침대에 천천히 다가가지 마시고 바로 코를 박아야 효과가 큽니다. :twisted: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금, 2005/11/18 - 12:49오전

fe.practice wrote:
cronex wrote:
fe.practice wrote:
1. 양동이에 손목 받침대가 충분히 잠길만하게 물을넣는다.
2. 락스(액체형)와 가루비루는 잘 넣어 섞는다.
3. 손목 받침대를 넣고 한 4시간에서 ~ 6시간 방치한다.
4. 잘 행구어 말린다.
5. "오늘도 기분이 좋다"라고 선전하는 천에 뿌리는 액체(이름이 생각안남 ㅡㅡ; )를 뿌린후 잘 말린다.
6. 코를 손목 받침대에 박아 본다 ㅡㅡ;

6번은 디버깅과정인데 빠져도 되지 않을까요? ㅡ,.ㅡ;

필수죠 :twisted:

손목 받침대에 천천히 다가가지 마시고 바로 코를 박아야 효과가 큽니다. :twisted:

그럼요. 손목 받침대에 코박고 죽는다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8)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5/11/18 - 4:04오후

페브리즈..

line7979의 이미지

글쓴이: line7979 / 작성시간: 금, 2005/11/18 - 4:08오후

손목받침대.... 저거쓰는 선배가 있는데....

가끔.... 저걸만지면서 므흣한 세계로 빠져들수 있다면서

응용범위를 알려주셨죠 :oops: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cronex의 이미지

글쓴이: cronex / 작성시간: 금, 2005/11/18 - 8:00오후

line7979 wrote:
손목받침대.... 저거쓰는 선배가 있는데....

가끔.... 저걸만지면서 므흣한 세계로 빠져들수 있다면서

응용범위를 알려주셨죠 :oops:

이런거 말씀이십니까?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5/11/18 - 9:15오후

cronex wrote:
line7979 wrote:
손목받침대.... 저거쓰는 선배가 있는데....

가끔.... 저걸만지면서 므흣한 세계로 빠져들수 있다면서

응용범위를 알려주셨죠 :oops:

이런거 말씀이십니까?

처음 알았습니다. 용산에 그렇게 많이 배포되었던 얼굴인데... 정체가... orz
NamSa의 이미지

글쓴이: NamSa / 작성시간: 금, 2005/11/18 - 10:21오후

cronex wrote:
line7979 wrote:
손목받침대.... 저거쓰는 선배가 있는데....

가끔.... 저걸만지면서 므흣한 세계로 빠져들수 있다면서

응용범위를 알려주셨죠 :oops:

이런거 말씀이십니까?

여친님께 사달라 그랬다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메일 : nan1004a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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