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 고수를 만났습니다.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토, 2005/11/12 - 1:37오후
고수님은 제 옆자리에 계셨습니다.
평소 제가 고치고 싶었으니 고치지 못하고 땜질만 해서 쓰던
시리얼통신 코드를 수정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딱 고쳐야겠다 싶은 그부분은 주석 처리되어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주석된 부분 앞 뒤로 새로운 코드들이 적혀 있더군요.
"아~역시 고수는 다르구나."라는 말을 내뱉지는 못하고 속으로 삼켰습니다.
계~속 그 코드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고수분의 얼굴도 못보고 말이지요.
그러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제는 그 코드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계최고의 OS를 HDD와 함께 날려버렸을 때 만큼 큰 충격입니다.
Forums:
또 꾸면 됩니다...어서 주무세욧! :)
또 꾸면 됩니다...
어서 주무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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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quote="khris"]또 꾸면 됩니다...어서 주무세욧! :
고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른 북과 북채를 사신 다음 북을 두들겨 가며 정진하십시오
어느날 북의 달인이 되어있는 오리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8)
[quote="neuron"]고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
[quote="욕심많은오리"][quote="neuron"]고수는 태어나는
음냥...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방송국을 찾아가 보세요...!!
음냥...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방송국을 찾아가 보세요...!!
요즘 고수가 방송출연을 안하고 영화를 찍는 다는 소문이 있으니
충무로를 찾아 가보는것도 추천 합니다.
개발을 잘하고 싶을 땐 요것만 기억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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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함께 따라해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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