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프로그래머들은 어케 살았다냐ㅡㅡ;

smileng의 이미지

벌써 3일째 삐질삐질 돌고 있네요~~

무엇이? 구닥다리 노트북이(mmx200, 16mb) 켁
무엇때문에 ? mySql 컴파일하냐구

솔직히 21세기에 혼자서 엽기적인 짓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ㅋㅋㅋ
처음에는...오래걸리면 노트북에 열나서 뻗겠지 했는데...
이놈이 지구력하나는 "봉쥬르" 저리가라네요~
설마 했습니다...3일 째입니다..
뻗어주면 rpm 으로 설치해 주려고 했더니.
오기가 생기는 바람에...make install-strip 그 때 까지만..
한 번 켜볼랍니다..ㅋㅋㅋ
몇 일 걸리나 보자~~

교수님들이 컴파일타임,컴파일타임,컴파일타임
했던게 살짝 스치네요..
옛날 프로그래머들은 커피 마시는 시간두 길었을거야~ㅋㅋ
(농은 농/실은 실)

랜덤여신의 이미지

monpetit의 이미지

예전에는 공룡스러운 프로그램도 없지 않았을까요? :)

정태영의 이미지

펀치들고 컴퓨터실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지 않았을까요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atie의 이미지

배치 서브 시스템이 있어서 인터랙티브로는 하던 일 계속했었습니다. 3일씩 걸리는 릴 테이프 백업할 적엔 숙직실에 바둑 두러 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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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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