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Breezy CD가 도착하긴 했...습니다만...

PSG-01의 이미지

일단 사진은 집에 있기 때문에 오늘 밤에 이미지 갤러리에다가
올려 놓겠습니다. :-)

이번 브리지 CD/CD 포장에서 달라진 점 몇가지를 여기다가 간략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1. 골판지 박스에다가 정성껏 놓아주던 때와 달리 이제는 포대에다가(!!!) 막 집어넣고 보냈더군요. -_-
다행히 포대 안쪽에 뽁뽁이가 붙어있어서 CD손상은 없었습니다.

2. 우체국 안전마크 (이거는 저 혼자만 붙어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붙어있더군요. -_-)가 붙어 있더군요.

3. 예전에 세금문제로 인하여 통관이 안되던 문제를 피하기 위에서 아예 포대에다가 "이 CD는 장당 0.25유로밖에 안하기 때문에 세금 문제가 없다고" 아예 붙여놨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번에는 통관문제로 인해서 CD를 못받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4. Hoary시절때 6~7명이 있던 앞면 인물 사진이 다시 3명으로 줄었습니다.

어쨌든 신청한지 약 한달만에 CD가 무사히 왔군요.
Hoary 시절때 Breezy 정식 릴리즈 한달 전에야 CD가 왔던 말도안되던때와는 확실히 달라지긴 했습니다.

혹시 제주도 사시는분들 중에서 우분투 Breezy를 받고 싶으신 분은 개인 쪽지나 여기 댓글에다 적어주시면 몇장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i386 CD는 넉넉하지만 맥이나 64비트용 CD는 몇장 온게 없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우와... 벌써 도착했군요. :)

음... 저도 미리 신청해둘걸 그랬나봐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