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원짜리 자전거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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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안 예뻐서 맘에 안 듦

monpetit의 이미지

제품의 내구성을 강조하다 보니 캐스팅된 모델이라고 보여집니다... :)

nthroot의 이미지

제목만 보고 ..그냥 일반 MTB 자전거 바퀴를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MTB도 천만원 시대라.. :oops:

예전에 어디 영화에서 이걸 타고 가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요. 가물가물..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jiggol의 이미지

저게 정말 탈수 있는건가.. ;;

lifthrasiir의 이미지

jiggol wrote:
저게 정말 탈수 있는건가.. ;;

네! 탈 수 있습니다. 저런 종류의 자전거 or 오토바이(?)들이 몇 개 있는데(바퀴를 바깥쪽에 달아서 굴러 다니게 하는...) 가격은 쫌 비싸죠.

- 토끼군

차리서의 이미지

시야는 별로 좋지 않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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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aquz의 이미지

자전거라면
페달은?^^

hey의 이미지

aquz wrote:
자전거라면
페달은?^^

발로 땅을 미는 거.. 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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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futari의 이미지

저런 한바퀴 타입 중에 바퀴 작은것도 있더군요.
급브레이크시 어떻게 될지 궁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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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jhumwhale의 이미지

nthroot wrote:
...

예전에 어디 영화에서 이걸 타고 가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요. 가물가물..

혹시 스팀보이...? :)

bus710의 이미지

그러고 보니 스팀 보이는 당췌 개봉한건가요;

250만원이면 중고 벤리가 2대일세....

life is only one time

chadr의 이미지

futari wrote:
저런 한바퀴 타입 중에 바퀴 작은것도 있더군요.
급브레이크시 어떻게 될지 궁금.. : )

설마 급브레이크시 멈추는게 아니라 데굴데굴 굴러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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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dotri의 이미지

nthroot wrote:

예전에 어디 영화에서 이걸 타고 가는 장면을 본것 같은데요. 가물가물..

스타워즈 에피소드3 에서 그 이름 기억안나는 기계로 만든 무슨 장군이랑 마스터 오비완이 대결하는 장면에 등장한 바이크입니다. 그 장군이 이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는걸, 마스터 오비완이 도롱뇽 꼬셔서 타고 추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