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되는 리눅스 서적중에 권해줄만한 서적이 있을까요?
글쓴이: tinywolf / 작성시간: 수, 2005/11/02 - 12:41오전
주변 사람들이 리눅스를 깔아야한다면서 보는 책이 레드햇9더군요..
바야흐로 리눅스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도 높아졌고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리눅스 배포판들 또한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분투나 젠투와 같은 신흥 거대 세력들을 접할 수 있는 책자가 드문것 같습니다.
정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대답해 주기에는 제가 모르는 것들도 많고..
(오죽하면 젠투 서버 한번 깔아봤다고 모든걸 다 물어오는 난감한 처지에..)
그리고 저 또한 리눅스 데스크탑을 꾸미거나 사용하는데에 많은 흥미가 있지만..
검색하다보면 저 멀리 빠져서 놀다가 그만두는..
혹.. 여러분들이 모이셔서 "요즘 뜨는 리눅스"라는 제목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책이라도 한권 집필!!
리눅스로 무언가를 하는 책에서는 컴파일하는 것부터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비전공자들은 그냥 지례 겁먹더라구요..
뭐.. 그런 의미에서 볼만한 책이 있을까요..
Forums:
우분투의 경우엔 책을 권하기 보다는 저의 경우엔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우분투의 경우엔 책을 권하기 보다는 저의 경우엔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우분투의 경우엔 저에게 초기 집입장벽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데비안 계열은 처음 써보는데도 말입니다. 오리주둥이님께 올린 글인데 내용이 같아서 저의 글을 다시 인용합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좀, 봐주세요. :) )
무엇보다도 처음 책을 사서 공부할 당시에 책 내용 그대로 입력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에 따른 설정은 책에서도 커버가 안되더군요.
다행히 우분투는 하드웨어도 잘 잡고 하니까 일단 깔다가 포기하는 빈도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저에게 물어보면 라이브시디로 먼저 시도를 해 보라고 권합니다. 그런다음 별다른 삽질이 필요없으면 인스톨을 해서 아래의 문서를 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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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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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