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페도라 자체는 레드햇의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으나 정식 레드햇 제품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지원이나 전화지원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레드햇이라는 업체의 지원이 아닌 페도라 프로젝트 자체의 커뮤니티 지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요. 그리고 각 버전별 LifeCycle이 매우 짧습니다. Core 단위별로 6개월~1년 남짓한 기간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마니까요.
현재 RHEL의 경우 2.1은 RH 7.2 를 기반으로, 3.0은 RH 9를 기반으로, 그리고 RHEL4의 경우 FC2를 기반으로 제작이 된 상태입니다.
하드웨어 벤더사에서는 현재 자신들의 하드웨어 장비에 설치하여 테스트하면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 관하여 패치 및 드라이버등을 제작하여 레드햇측에 제공하고, 신규 장비 제조시 그에 대한 드라이버 및 성능에 대한 패치 또한 계속적으로 레드햇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또한 레드햇에서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자신들의 패키지를 수정하던, 혹은 레드햇에 패치를 제공하던지 하여 문제가 없다는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고 말이지요.
Redhat 사이트를 가 보시면 아랫쪽에 Hardware Certified 및 Software Certified라는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RHEL의 어떤 버전을 자신의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에서 테스트해 보았고 이것이 업체에서 만족할 정도로 제대로 돌아간다 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 이런 레드햇 인증을 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에 비해서 상용 배포판들이 갖는 최대 장점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RHEL의 구매시 레드햇을 통하여 전화나 웹, 메일, 원격지원등을 통한 기술지원을 라이센스 기간동안 받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겪는 간단한 문제부터 시작하여, OS 자체의, 정확히 말하자면 OS 패키징이나 커널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등에 대해서까지 지원을 하고, 만일 OS 패키지에 문제가 있다, 혹은 커널상에 문제가 있다 라고 하면 hotfix를 내놓거나 새로운 버전을 릴리즈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각 버전의 생명주기 자체도 7년으로 매우 긴 편이지요. 7년동안 2.1이나 3, 4 버전의 첫 릴리즈 기간 이후 7년간 릴리즈된 버전에 대해서 업데이트 판을 내놓는다는 뜻입니다.
뭐 대충 이런 정도가 달라요. -_-;;
페도라는 뭐 집구석에서 혼자 쓰거나, 서버 몇번 죽어도 컴플레인이 별로 없는 간편한 서버에 쓸 수 있을것이고..(페도라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부분의 커뮤니티 기반 리눅스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RHEL이나 SLES의 경우는 문제가 생기면 심한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기업의 경우, 그리고 일반적으로 관리자가 리눅스에 익숙하지 않아 일정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등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국내 업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책임소지때문에 OS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긴 합니다만..문제가 발생하면 어쨌거나 누군가는 책임을 져 주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던 해야하니까 말이지요.
The Fedora Project is an open source project sponsored by Red Hat and supported by the Fedora community. It is also a proving ground for new technology that may eventually make its way into Red Hat products. It is not a supported product of Red Hat, Inc.
페도라는 개발용 pool,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여기에 맞춤 튜닝 + 상
페도라는 개발용 pool,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여기에 맞춤 튜닝 + 상용패키지라고 보시면 맞을 것입니다.
우선 페도라 자체는 레드햇의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으나 정식 레드햇 제품
우선 페도라 자체는 레드햇의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으나 정식 레드햇 제품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지원이나 전화지원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레드햇이라는 업체의 지원이 아닌 페도라 프로젝트 자체의 커뮤니티 지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요. 그리고 각 버전별 LifeCycle이 매우 짧습니다. Core 단위별로 6개월~1년 남짓한 기간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마니까요.
현재 RHEL의 경우 2.1은 RH 7.2 를 기반으로, 3.0은 RH 9를 기반으로, 그리고 RHEL4의 경우 FC2를 기반으로 제작이 된 상태입니다.
하드웨어 벤더사에서는 현재 자신들의 하드웨어 장비에 설치하여 테스트하면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 관하여 패치 및 드라이버등을 제작하여 레드햇측에 제공하고, 신규 장비 제조시 그에 대한 드라이버 및 성능에 대한 패치 또한 계속적으로 레드햇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또한 레드햇에서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자신들의 패키지를 수정하던, 혹은 레드햇에 패치를 제공하던지 하여 문제가 없다는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고 말이지요.
Redhat 사이트를 가 보시면 아랫쪽에 Hardware Certified 및 Software Certified라는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RHEL의 어떤 버전을 자신의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에서 테스트해 보았고 이것이 업체에서 만족할 정도로 제대로 돌아간다 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 이런 레드햇 인증을 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에 비해서 상용 배포판들이 갖는 최대 장점이 될 수 있겠지요.
그리고 RHEL의 구매시 레드햇을 통하여 전화나 웹, 메일, 원격지원등을 통한 기술지원을 라이센스 기간동안 받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겪는 간단한 문제부터 시작하여, OS 자체의, 정확히 말하자면 OS 패키징이나 커널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등에 대해서까지 지원을 하고, 만일 OS 패키지에 문제가 있다, 혹은 커널상에 문제가 있다 라고 하면 hotfix를 내놓거나 새로운 버전을 릴리즈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각 버전의 생명주기 자체도 7년으로 매우 긴 편이지요. 7년동안 2.1이나 3, 4 버전의 첫 릴리즈 기간 이후 7년간 릴리즈된 버전에 대해서 업데이트 판을 내놓는다는 뜻입니다.
뭐 대충 이런 정도가 달라요. -_-;;
페도라는 뭐 집구석에서 혼자 쓰거나, 서버 몇번 죽어도 컴플레인이 별로 없는 간편한 서버에 쓸 수 있을것이고..(페도라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부분의 커뮤니티 기반 리눅스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RHEL이나 SLES의 경우는 문제가 생기면 심한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기업의 경우, 그리고 일반적으로 관리자가 리눅스에 익숙하지 않아 일정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등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국내 업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책임소지때문에 OS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긴 합니다만..문제가 발생하면 어쨌거나 누군가는 책임을 져 주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던 해야하니까 말이지요.
[quote="ydhoney"]RHEL4의 경우 FC2를 기반으로 제
FC3를 바탕으로 RHEL4가 제작되었을 겁니다.
SELinux 도입 GNOME 2.8.X, kernel 2.6.9 등 대부분 패키지 버전 넘버가 비슷하니까 어떤 것을 바탕으로 했는지 짐작할수 있겠죠.
http://fedora.redhat.com/
RedHat에서 사용할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는 오픈소스 공동체 기반의 배포판.
레드햇으로서는 오픈소스 진영과의 공조(?)를 더욱더 돈독히해줬죠.RH
레드햇으로서는 오픈소스 진영과의 공조(?)를 더욱더 돈독히해줬죠.
RHEL들도 소스를 공개하지만, 페도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좀더 일반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쉽게 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죄송합니다. 뭔가 많이 빠진 글이 되었네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상업적으로 서비스를 목표로 만든게 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이고, 개발 및 테스트를 염두에 두고 만든게 페도라 코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