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ack 63호가 나왔군요..

mirr의 이미지

뒷북인가 검색해봤는데 없어서...별로 관심이 없으신건가...
어쨋든 작년말인가 올초쯤에 63호로 막을내린다고 하던 프랙메거진 63호가
8월 1일자로 발간 됐었군요..
그동안 보안쪽(사실 해킹 및 프레킹)에 관심을 놓구산지 어언 일년쯤 되가는지라
예전 즐겨찾기들 찾아보다가 이제서야 봤네요....
이 영어의 압박때문에 자주는 안보게 됐었긴 한데..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프랙메거진의 내용은 참 좋은것 같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런...주소도 안적고 ㅋㅋㅋ 아참 그리고 63호 간행물 인트로듀스를 보니까
새로운 스탭진들로 06~07년도 쯤에 다시 선보일거라고 하네요...

주소는 http://www.phrack.org 입니당...

jin6093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폐간된다고 들었는데 다시 간행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열심히 구독해야겠지요~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3~4년 전에 볼 때보다 한결 쉬워진 것을 느낍니다. 영어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galien의 이미지

계속 나온다니 다행이군요.

62호까지 다운 받아놨는 데, 63호도 받아야 겠네요.

ydongyol의 이미지

대단하네요.. 무려 20년동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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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mirr의 이미지

20년동안 고생했으면 이제 슬슬 바뀔때도 됐긴했죠 ㅋㅋ
유머와 위트또한 새로운 물결로 넘어가야 하기도 할듯 하고.......
근데 이런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벌어요?
따로 보안컨설팅같은거 해서 충당하나요?
아님 단지 넷트웍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취미활동인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