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가 썼던 방법입니다. 시즌이 다가올수록 미 동부로 가는 항공권은 빈 자리도 없을 뿐더라 죽도록 비싸집니다.
그렇다면 가장 싼 L.A.로 날아가서 국내선을 이용해야죠. 아직 할인 항공권들은 가격이 확정이 되지 않을 시기로군요. 투어xx프레스 등으로 검색해보셔서 가장 싼(보통 대만 에바 항공입니다. 경유가 죽음입니다.) 항공권을 확보하시고, 미국 내 항공권은 http://www.hotwire.com 으로 찾아보세요. 예매 기간이 길수록 가격이 내려갑니다. 기간만 충분하다면 L.A. - N.Y. 왕복이 300달러 대에 있습니다.(유류세 등으로 인상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싼 항공권은 일정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도착하면 거의 한밤중이 되어버린다는겁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길.
항공편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성수기냐 아니냐, 얼마나 빨리
항공편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성수기냐 아니냐, 얼마나 빨리 예약을 하느냐, 예약 담당자랑 얼마나 친한가, 말빨은 얼마나 좋은가 등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여행사중 몇개가 탑항공사나 하나투어, 대한여행사 정도입니다. 몇개 더 있고요...
거기서 찾아 보시고...
제 경우에 2년전쯤에 미국 동부에 갈 때 northwest 항공으로 일본 거쳐서 디트로이트에 내려서 한번 더 갈아타고 가는 걸로 해서 80만원 좀 넘게 나왔었습니다.
그때 이용했던 여행사는 우먼여행사라는 곳이었고요.
한번 여기 저기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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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미국에 싸게 가서 싸게 다니는 법
작년에 제가 썼던 방법입니다. 시즌이 다가올수록 미 동부로 가는 항공권은 빈 자리도 없을 뿐더라 죽도록 비싸집니다.
그렇다면 가장 싼 L.A.로 날아가서 국내선을 이용해야죠. 아직 할인 항공권들은 가격이 확정이 되지 않을 시기로군요. 투어xx프레스 등으로 검색해보셔서 가장 싼(보통 대만 에바 항공입니다. 경유가 죽음입니다.) 항공권을 확보하시고, 미국 내 항공권은 http://www.hotwire.com 으로 찾아보세요. 예매 기간이 길수록 가격이 내려갑니다. 기간만 충분하다면 L.A. - N.Y. 왕복이 300달러 대에 있습니다.(유류세 등으로 인상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싼 항공권은 일정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도착하면 거의 한밤중이 되어버린다는겁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