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과 MSN 제휴 진행중....

타임워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여러 인터넷 부문 AOL과 MSN의 사업통합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제휴를 향한 교보를 재개했다고 7일 월스트리트지가 보도했다.

이것에 의하면 이 제휴는 올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AOL 주식의 50퍼센트를 매수하여 타임워너와의 대등한 주식이 되기 때문에 이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만약 사업통합을 이루게 된다면 세계 최대 인터넷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광고담당과 타임워너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양사는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협의중이며 AOL과 MSN의 인터넷 검색사업이나 인터넷 메신저 사업등 온라인 광고 사업을 통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교보에 합의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사업에 있어 웹 포털이나 인터넷 접속 개발의 세력을 깨지 않고 웹 검색 제품의 개발의 전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하지만 연내에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AOL과 MSN의 제휴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어느 제보자의 이야기를 월스트리트는 전하고 있다.이 신문은 타임워너는 AOL과의 제휴에 관심을 가지는 다른 기업과의 교섭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AOL과 MSN의 제휴가 실현되면 업계 중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그중에 구글과 야후에 있어서는 강적 출현이 되는 것이고 검색 기술과 온라인 광고에 있어 발생하는 트래픽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

현재 구글은 AOL 서비스에 웹 검색을 공급하고 자사의 매상전체의 11퍼센트를 AOL관련 사이트상의 광고에서 얻고 있다.AOL과 MSN의 제휴가 실현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계약을 변경 시킬 가능성이 높다

출처:야후제펜

PS:한마디로 구글을 타겟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격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선 제일 큰 피해는 구글일테니 말이죠.말이 AOL과 MSN 제휴이지만 기사를 보시면 완전히 MSN에 AOL이 먹히는 꼴이 되는 것 같습니다.